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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영혼 축복의 땅. 광야에서
2023-11-25 11:32:34 여운식조회수 79 날씨가 점점 추워지네요 ....그러나 목장 모임은 뜨겁습니다. 그리고 목원들이 강건합니다 혹시나하고켜놓은 보일러의 훈훈함이 덥다고들 합니다. 인사를 나누며 오가는 이야기는 감사절 이야기,교회 이야기,vip 이야기,말씀과 은혜 나눔의이야기들 입니다. 목자가 바쁘다고 약속 시간보다 일찍들 오셔서 함께 식사 준비를 합니다지난 시간 언제 쯤부터목자 혼자 힘들다고 그 날나눌 음식을 미리혹은 손수 들고들 오셨습니다.ㅠ,ㅠ ( 기쁨과 감사의 ~ ) 그 풍성함이 오병이어가 되어맛있게 먹고도넘쳐모든 목원들과 나눔을 합니다. 식사 나눔을 마치고 오늘도두 남자는 평소 경험하지 못하고,하지 않았던 새로운 달란트를 훈련하며또 다른 섬김을 배웁니다겨울의 문 앞에 서있는데..
2023-11-18 09:38:44 여운식조회수 66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그 백성들의 신앙고백이새벽마다 이어지는 가포교회 공동체...한 주간의 삶과 말씀이 어우러지는 시간들입니다. 자신을 즐기는 어떤 모임이 아닌 주님을 향한 가장 작은 공동체의 모임으로 목장을 세워 나가고 그 목장을 지키기위해 파수꾼으로... 허락하신 목장을 섬기는 돌봄이로 ...너와 내가 아닌 우리라는 이름으로서로의 아픔과 기쁨을 나누고 기도와 축복으로 서로를 보듬고 나가는 가포교회의 또 다른 작은 교회 공동체시에라리온 목장을 꾸며 나갑니다. 세상 살이에 지쳐 갈 시간인 주말에 앞서쉬고 싶은 마음이야 어찌 없겠냐마는믿음의 눈으로 세상을 바라보기에 말씀 안에서 새 힘을 얻고나눔 안에서 서로를 사랑하기에함께함으로 더 새롭게 감사하..
2023-11-10 12:25:04 여운식조회수 68 2023 1109 여기에 모인 우리 .mp4금요일부터 아동부 교사 야외 모임이 있고모임 장소가 아파트라 큰 소리로 찬양하는 것이 조금은 부담 된다고한번씩 교회에서 모이기로하여이번 주는 목요일로 시간을 당겨 모였습니다.큰 언니의 솜씨와 더불어 여러 자매님들의 수고로풍성한 식사가 준비하였습니다밤 근무가 있다는 김 규성 집사님은 짬을 내서 참석해 주셨고초원 모임이 있음에도 집사님을 모셔 오고 가는 이쁜 며늘 공주님의 가족애가 아름답네요.이강명, 김임련 권사님 부부가 업무차 울산에 있어함께하지 못함을 서로가 아쉬워하며 식사후 주방이 넓어서 여럿이 하여 빨리 마칠 수 있다는자매님들의 성화(?)에 밀리는 척 핑게를 대고 교회로 올라간(?) 형제님들은 새 가족..
2023-10-28 09:06:01 여운식조회수 76 오늘은 닭 도리탕을 준비한 목자, 혹시나 입맛이 다른 목원이 있을까 ? 염려하여 추가한 고등어 조림을 준비한. 쎄~ 엔~ 쓰그런데 오늘도 어김없이 이영화 권사님이 무말렝이 무침을 맛나게 만들어 오셨습니다.평소와 같이 적당히 밥을 준비했는데 8가정 12명이 모였습니다.당연히 밥이 모자랐지요 ㅠ.ㅠ 여기만 오면 밥 맛이 좋아 많이 드시는게 좋다며 두분심 장로님과 전권사님이 무겁게 메고 온 쌀 한 가마니(?)에 미안했습니다.***오늘의 주인공은김규성 집사님 부부입니다.바쁜 직장 일로 처음 참석하신 집사님의 용기와심 집사님의 수줍게 꺼내 놓는 하나님의 강권적인 성령 체험으로 주님을 믿게 하신 첫사랑의 달콤한 은혜를 나누는 간증으로모두가 하나같이 ..
2023-10-21 11:52:13 여운식조회수 57 2023 1020 찬양하라 내 영혼라.mp4 변함없는 목자님의 태국 음식 한가지를 맛보는 시간입니다 태국어 한마디 : ( ปู 평음으로 뿌: 게, 저음으로 ผัด 팟: 볶음, ผง 퐁: 가루, กะหลี่ 까리: 카레 --- 카레 게 볶음 ( 의미: 가루 카레로 게를 넣어 볶음) ( 저음으로 ปู่ 뿌: 할아버지, 팟퐁까리: 카레 볶음 -- 카레 할배 볶음 ( 의미: 카레에 할배 볶음 )게 눈이 너무 적어 잘 않보여 먹는데에만 집중하는 시간을 보냈습니다더불어 목원이 가져 온 음식,참석 못한 목원이 보내 온 음식으로 기준선 1식 3찬이 넘는 풍성한 사랑의 식탁이 되었습니다. 이강명 목원이 참석했지만 짬밥에 눌려 설겆이도 못하고 빈접시 ..
10월 13일. 2023년. 시에라리온 목장2023-10-13 23:11:00 여운식조회수 55 2023 1013 이제 내가 살아도.mp42023 1013 이제 내가 살아도.mp42023 1013 이제 내가 살아도.mp41. 부지런한 목자님과 목원들이 가져 온 음식으로 비빔밥을 비벼 먹었습니다. 너무 맛있어 게 눈 감추듯 식사를 마쳤고발치하여 굼식하는 강 모 목원은 아쉬움을 남겼고 남자 목원들이 설거지 하는 동안에 여유롭게 예배를 준비하였습니다. 2. 심형민 목원의 찬양 인도하에 찬양 두곡을 부르며 은혜를 나누었습니다. 2023 1013 이제 내가 살아도 .mp4 3. 이번엔 올리브 블레싱 시간을 갖으며 마음 깊이 묻어 둔,이제는 다 큰 자녀들의 아프고 사랑스런 이야기들을 나누는 시간을 갖었습니다.성..
2023-10-07 08:06:39 여운식조회수 66 2023 1006 감사.mp42023 1006 감사.mp42023 1006 감사.mp42023 1006 감사.mp4오늘의 주제는 팽이 버섯 튀김입니다. 목원들이 가벼운 발걸음으로 무겁게 들고 오신 음식이 더하여 다른 날보다 길고 맛난 식사 시간을 즐겼습니다이어진 이벤트시간 가을둥이로 이 땅에 보냄을 받은 목원들을 축하하는 시간을 보냈습니다. 전윤희 목원이 공수해 오신 희귀한 무화과 케익으로 호기심을 더했구요 놀라운 사실은 여인의 나이를 밝히는 것은 범죄라는데 .... 강 ** 목원이 환갑인데, 둘째 막내 목원이라는 우픈일이 ..심형민 목원의 탁월한 선곡으로 은혜..
가끔은 내 글터에 와서 노닐다 가는 분들이 있다. 폼나게 지성과 영성을 가진 프로들의 아름다운 꽃 밭 같은 것과는 비교할 수 없는 볼 품 없고 다듬어 지지 않은 글과 영상들이지만 멀리서 또 가까이서 왕래해 주는 따스함이 있어 좋다. 흔적들을 보면 몇 날이 걸릴 머나먼 서쪽 땅끝에서바삐 걸어 온 모습도 보이고하룻길에 어중간한 거리에서 다녀간 흔적도 남으며지척에 지내는 이웃들도 계십니다. 그렇게 다녀간 흔적과 한께작은 토닥 거림이 있는 댓글을 달아 주는 여인네들도 있다. 그래서이 블로그의 문을 안 닫는 것이고마련 된 다른 글터에서도내 마음의 모습을 표현해 보는 것입니다. 내 글터에 표현한길고 긴 무잼의 자료보다짧은 표현의 댓글을잼나는 드라마의 주인공으로 여기고 싶은 마음은사랑인가 봅니다. 그런 내가 다른..
오늘도 주님은 게으른 나를 재촉하여 예배를 받으시기를 기대하십니다.찬송 485장을 펴게하시고 찬양을 부르게 하십니다.세월이 흘러 가는데 이 나그네 된 나는주께서 오라 하시면 내 본향 찾아가리저 요단강 가에 섰는데 내 친구 건너 가네저 건너 편에 빛난 곳 내 눈에 환하도다. 그리고 우리 목자의 매일 성경 읽기의 오늘 범위 사무엘 하 15장에서 17장까지 석장을 읽어 나갑니다. 다윗이 아들 압살롬의 반역을 피해 도피하는 모습을 기록한 15장 30절에 다윗이 슬피 울며머리를 가리고 맨 발로 갈람산 길을 올라가자 그와 함께 가는 백성들도 머리를 가리고 울면서 그 길을 올라 갔다 . 라고기록 됩니다. 내 의지와는 상관없이 내 눈에 눈물을 주십니다.두번이나... 그리고 중보 기도할 때 아픔과 고통을 당하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