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록선교 열방/세계는 지금 (23)
내 영혼 축복의 땅. 광야에서
한국일보팔로우45.1K 팔로워86.7%…미 의회는 여전히 기독교가 다수강주형 기자 cubie@hankookilbo.com 님의 스토리 • 9시간 • 1분 읽음편집자주초 연결시대입니다. 글로벌 분업, 기후변화 대응, 빈곤퇴치 등에서 국적을 넘어선 세계시민의 연대가 중요해지고 있습니다. 같은 시대, 같은 행성에 공존하는 대륙과 바다 건너편 시민들의 민심을 전합니다86.7%…미 의회는 여전히 기독교가 다수제119대 미국 상·하원 종교 비율지난 3일부터 미국 제119대 의회 임기가 시작한 가운데, 연방상·하원 의원 중 기독교인 비중이 여전히 의회에서 압도적 다수를 점하는 것으로 나타났다.7일 미국 여론조사기관 퓨리서치센터에 따르면 119대 미국 상·하원 의원 532명의 종교를 전수 조사한 결과, 87%(461명..
‘신실한 크리스천’ 카터, 천국 향한 마지막 여정김동규 님의 스토리 • 6시간 • 1분 읽음지미 카터 전 미국 대통령의 국가장례식이 4일(현지시간) 미 조지아주에서 시작돼 9일 워싱턴DC에서 엄수된다. 사진은 2014년 카터 전 대통령이 조지아주 마라나타 침례교회에서 방문객들을 만나는 모습. AP연합뉴스© Copyright@국민일보 향년 100세로 별세한 지미 카터(1924~2024) 미국 제39대 대통령의 유해가 조지아주 자신의 고향 마을을 시작으로 마지막 여정을 떠난다. 대통령직을 마친 이후에도 미 조지아주 마라나타 침례교회에서 교회학교 교사로 섬겼던 카터 전 대통령은 정치에서도 예수 그리스도의 자기희생적 사랑인 ‘아가페’를 구현하기 위해 힘썼다.4일(현지시간) AP통신과 뉴욕타임스에 따르면 카터..
‘美 최장수 대통령’ 지미 카터 향년 100세로 별세입력 : 2024-12-30 06:12:43 수정 : 2024-12-30 06:51:16인쇄 메일 글씨 크기 선택퇴임 후 행보로 더 찬사 받아…“가장 위대한 전직 美대통령” 평가제39대 미국 대통령을 역임한 지미 카터 전 대통령이 29일(현지시간) 조지아주 고향 마을 플레인스 자택에서 별세했다. 향년 100세. 카터재단은 성명을 통해 고인이 가족들이 지켜보는 가운데 평화롭게 세상을 떠났다고 밝혔다. 미국 현지 매체 애틀랜타저널컨스티튜션(AJC)에 따르면 사망 시각은 이날 오후 3시 45분이었다. 지미 카터 전 대통령. 로이터=연합뉴스 카터 전 대통령은 과거 암 투병을 비롯해 다양한 건강 문제를 겪었다.지난해 2월에는 연명치료를 중단하고 호스피스 돌봄을 ..
“대소변도 길거리서 봐” 홍진경도 충격받았다…美마약거리 경악스런 장면이원율 님의 스토리 • 3시간 • 2분 읽음[공부왕찐천재 홍진경 유튜브 캡처] [헤럴드경제=이원율 기자]방황하는 마약 중독자를 쉽게 볼 수 있는 미국 샌프란시스코의 거리 상황에 방송인 홍진경이 충격을 감추지 못했다.지난 12일 유튜브 채널 ‘공부왕찐천재 홍진경’에는 ‘홍진경 눈을 질끈 감은 미국 최악의 마약 거리 실태(충격, 중독자 인터뷰)’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영상 속 홍진경은 “미국 샌프란시스코의 어두움을 살펴볼 것”이라며 현지 간호사와 함께 샌프란시스코의 이른바 ‘마약 거리’로 알려진 한 곳을 찾았다.마약을 복용한 이들은 몸이 굳은 채 좀비처럼 거리에 있었다.홍진경은 “여기 지린내가 많이 난다”고 했다. 동행한 간호사는 “마..
"노벨상 가치를 잃었다" …'한국 작가' 한강 수상에 뿔 난 중국인들이소은 기자 님의 스토리 • 2시간 • 1분 읽음"노벨상 가치를 잃었다" …'한국 작가' 한강 수상에 뿔 난 중국인들© MoneyToday한국 작가 한강이 중국 유력 수상 후보자였던 찬쉐를 제치고 노벨문학상을 수상하자 중국 누리꾼들이 "노벨상이 가치를 잃었다"며 가치를 깎아내렸다.지난 10일 중국 뉴스 서비스 웹사이트· 광명일보 등을 통해 한강 작가의 노벨문학상 수상이 전해졌다. 해당 소식은 빠르게 확산했고 현지 SNS(소셜미디어) 상에서도 '#노벨상'이 핫한 해시태그에 올랐다.대부분 자국 작가 찬쉐 수상이 불발된 것에 대해 불만을 표출하는 내용이 많았다.이들은 "한국어로도 문학 작품을 쓸 수가 있는 거였냐" "노벨상을 받은 작가는 이제..
"한강 '노벨상' 수상에 탄식"..日, 하루키 불발에 실망 [스타이슈]이승훈 기자 님의 스토리 • 3시간"한강 '노벨상' 수상에 탄식"..日, 하루키 불발에 실망 [스타이슈]일본이 무라카미 하루키의 노벨 문학상 불발에 실망감을 드러냄과 동시에 한강 작가의 수상을 대서 특필했다.11일 일본 현지 주요 일간지는 "한국인에게 노벨 문학상이 수여되는 것은 처음이며 아시아 여성으로서도 처음"이라고 밝혔다.이어 한강에 대해 "한국에서 1987년 민주화 후 문단을 이끄는 차세대 기수로 대표작인 '채식주의자'는 일본과 유럽, 미국 등에서도 번역돼 세계적으로 인기를 끌었다"라고 전했다.일본에서는 한강의 작품이 2016년 맨부커상을 받으며 주목받은 '채식주의자'가 처음으로 일본어로 번역된 것을 시작으로 '소년이 온다', ..
인도네시아에 세계 최대 예수상 제막입력일 2024-09-27 수정일 2024-09-29 발행일 2024-10-06 제 3411호 8면 61m ‘구세주 예수상’ 9월 19일 제막식…브라질 예수상보다 큰 규모교황 인도네시아 방문 중 미니어처 축복인도네시아 북수마트라 토바 호수 옆 언덕에 세워진 61m 높이의 ‘구세주 예수상’. 인도네시아 주교회의 제공인도네시아에 세계 최대 규모 예수상이 세워졌다.인도네시아 주교회의는 9월 19일 북수마트라 토바 호수 옆 언덕에 세워진 61m 높이의 ‘구세주 예수상’(The Jesus Savior Statue) 제막식을 열었다. 세계에서 가장 깊다고 알려진 토바 호수는 아름다운 자연경관으로 유명해 많은 관광객들이 즐겨 찾는 곳이다. ‘구세주 예수상’은 브라질 리우데자네이..
이란 외무장관 "이스라엘 어떤 공격에도 더욱 강력하게 대응할 것" [뉴욕=AP/뉴시스]압바스 아락치 이란 외무장관은 5일(현지시각)© 뉴시스 압바스 아락치 이란 외무장관은 5일(현지시각) "이스라엘 정권의 어떠한 공격에 대해서도 더 강력하게 대응할 것"이라고 밝혔다.가디언에 따르면 그는 이날 소셜미디어 엑스(X·구 트위터)를 통해 바샤르 알아사드 시리아 대통령과 회담에서 이 같이 말했다고 밝혔다. "우리의 결의를 시험할 수 있다는 점을 분명히 했다"고 덧붙였다.그는 "이란은 어떤 상황에서도 저항군과 함께할 것이라고 강조했다"고 했다.아락치 외무장관의 이번 발언은 이란의 이스라엘에 대한 대규모 미사일 공습에 대해, 이스라엘이 보복을 천명한 후 나온 것이다.이스라엘은 팔레스타인 하마스와의 가자전쟁에 이어 레..
이스라엘에 놓인 세가지 옵션…"강력 보복시 더 센 재보복 촉발"뉴스1 제공 님의 스토리 • 4시간 • 2분 읽음 이스라엘에 놓인 세가지 옵션…"강력 보복시 더 센 재보복 촉발" (서울=뉴스1) 강민경 기자 = 이란의 미사일 공격에 따른 이스라엘의 보복이 임박한 것으로 전망되는 가운데 영국의 안보 전문가가 5일(현지시간) 세 가지 옵션을 예상하며, 모두 위험을 수반한다고 진단했다.비영리 연구기관 '랜드유럽(Rand Europe)'의 방위전략·정책 분야 리서치 리더인 제이콥 파라킬라스는 영국 매체 익스프레스와 인터뷰에서 "긴장완화(de-escalatory)"를 세 옵션 가운데 하나로 설명했다.그는 "그들(이스라엘)은 즉각적으로 대응하지 않을 수 있다. 혹은 제한적 보복 공습, 예를 들어, 미사일 발사 장소가..
이란, 투옥과 고문에도 수백만 이란인들 기독교로 개종6월 28, 20239:00 오전▲ 빠른 성장 보이는 이란 기독교. 사진: 유튜브 채널 C채널 굿데이 캡처 기독교가 불법인 이란에서 수백만 명의 이란인들이 투옥과 고문, 처형에에도 이슬람 신앙을 버리고 기독교로 개종하고 있다고 CBN뉴스가 최근 전했다.국제오픈도어선교회에 따르면 잔혹한 이슬람 이란 정권의 손이 닿지 않는 곳에 120만 명 이상의 신자가 살고 있다.이러한 현상은 신자들을 표적으로 삼아 거짓 정보를 퍼뜨리고 기독교에 대한 부정적인 여론을 조장하려는 이란 정권의 노력에도 불구하고 일어나고 있다.가족연구위원회의 국제종교자유 선임연구원인 렐라 길버트는 이란이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을 제한할 수 있는 능력이 거의 없다고 주장한다.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