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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주님 서신 발 앞에

현금 쓰는 사람은 한국에서 살지 말란 말입니까박진선(귀촌 농부) 님의 스토리 • 5시간 • 5분 읽음'현금 없는 사회'는 얼마나 당연한가. 한국은 각종 상거래에서 현금 없는 결제가 일반화되더니, 급기야 공공 교통수단에서마저도 현금 결제가 차단되고 있다. '현금 없는 버스' 정책이다. 공공서비스의 보편적인 접근을 막는 문제임에도, 자연스러운 과정으로만 치부된다. 공공교통네트워크는 이에 '삶의 다양성을 지킬 수 있는 선택이 보장되는 사회가 더욱 자유로운 사회'라고 한다. 공공교통네트워트가 보내온 여섯 편의 기고로 '현금 없는 한국'의 문제를 돌아본다. 편집자얼마 전 '캡틴따거'라는 유튜버의 중국 여행 영상을 봤다. 이 여행 유튜버는 숙소로 가는 길에 택시비를 현금으로 내도 되냐고 물었고 기사님은 된다고는 했..

오늘부터 신천지?... 아프리카 전역 'K이단' 활개20002scj2024. 8. 9. 10:58 이웃추가본문 기타 기능▲신천지가 간판을 다는 모습.(출처=유튜브)최근 해외에서 개발도상국 교회들을 대상으로 한 K이단의 포교활동이 급증하고 있다. 현지 목회자들에게 협력을 제안하고 업무협약(MOU)을 맺거나, 물질적 지원을 통한 포섭 등의 전략으로 세력을 확장하고 있다. 대부분의 개발도상국이 선교지인만큼 현지 선교사들의 피해도 만만치 않다.대표적으로 탄자니아의 사례가 여기에 해당한다. 탄자니아에서 사역하고 있는 김 모 선교사는 탄자니아를 '기독교 이단 박물관'이라고 표현했다. 그만큼 수많은 이단들이 활동하고 있기 때문이다. 특히 한국에서 시작된 기독교 이단들이 탄자니아에 전략과 재정을 집중 투하하고 있는..

이단 & 사이비 종교 [기획] 해외로 눈 돌린 이단, 한국 선교활동 직격탄② 국내 넘어 해외까지 진출한 이단 단체 기자명데일리굿뉴스 기자입력 2019.08.29 19:03수정 2019.08.31 13:14 페이스북(으)로 기사보내기 트위터(으)로 기사보내기 카카오톡(으)로 기사보내기 URL복사(으)로 기사보내기 바로가기 본문 글씨 키우기 본문 글씨 줄이기이단사이비단체가 날로 진화하며 교회 내부까지 침투해 교인들을 미혹하고 있다. 본지는 교회와 기독단체, 심지어 사회 전체까지 공격의 대상을 넓히고 있는 이단 단체들의 현주소를 세 차례에 걸쳐 살펴보고자 한다. 이를 통해 한국교회에 작게나마 이단 대처에 대한 관심이 모아지길 바란다. 최근 국내 이단사이비 종교의 해외진출이 두드러지며 교세가 빠르게 확장하고 있..

이단 & 사이비 종교 코로나 이후 더 교묘해진 이단…"하이브리드·K-이단 경계해야"백석대신, 이단 사이비 대책 세미나 기자명정원욱 기자입력 2025.06.19 17:14수정 2025.06.20 07:16 페이스북(으)로 기사보내기 트위터(으)로 기사보내기 카카오톡(으)로 기사보내기 URL복사(으)로 기사보내기 바로가기 본문 글씨 키우기 본문 글씨 줄이기 ▲탁지일 부산장신대 교수가 19일 열린 백석대신 이단 사이비 대책세미나에서 발제하고 있다.ⓒ데일리굿뉴스[데일리굿뉴스] 정원욱 기자 = 코로나19 이후 이단들의 포교 전략이 한층 교묘해진 가운데, 정통교회가 복음의 본질로 돌아가 이단에 맞서야 한다는 제언이 나왔다.대한예수교장로회 백석대신총회(총회장 박성국 목사)는 19일 경기 안양 새중앙교회에서 '2025..

이단 & 사이비 종교'K이단' 판치는 선교지…"이제는 공동 대응해야 할 때"남반구 중심으로 신천지·구원파·하나님의교회 등 활개KWMA-이단상담소협회, 공동 대응 나서 기자명양예은 기자입력 2025.02.07 18:27수정 2025.02.11 11:09 페이스북(으)로 기사보내기 트위터(으)로 기사보내기 카카오톡(으)로 기사보내기 URL복사(으)로 기사보내기 바로가기 본문 글씨 키우기 본문 글씨 줄이기▲신천지, 구원파, 하나님의교회 등 한국발 이단이 선교지에 판치고 있다. ⓒ데일리굿뉴스DB# 남아메리카 페루에서 사역하는 A선교사는 최근 동료 선교사로부터 충격적인 소식을 들었다. 구원파 계열의 기쁜소식선교회가 페루 기독교총연합회 회원으로 가입돼 있다는 것. 이에 A선교사를 비롯한 한인 선교사회는 두 팔을 걷..

K이단' 한류 타고 선교지 장악…"한국發 이단 적극 대처해야"한국음식 체험, 한국어교실 등으로 위장 포교해외 선교지서 한국발 이단 활개 기자명양예은 기자입력 2025.04.16 15:24수정 2025.04.18 14:29 페이스북(으)로 기사보내기 트위터(으)로 기사보내기 카카오톡(으)로 기사보내기 URL복사(으)로 기사보내기 바로가기 본문 글씨 키우기 본문 글씨 줄이기▲제5회 KWMA 미션 콜로키엄 현장. ⓒ데일리굿뉴스 [데일리굿뉴스] 양예은 기자 = #온두라스에 거주하는 A씨는 인근 지역에서 '불닭소스 먹기 대회' 개최 소식을 듣고 참가했다. 평소 한류에 관심이 많았던 A씨는 이후 한국어 교실에도 등록했다. 시간이 지나고 보니 박옥수 계열의 '구원파'와 모두 관련돼 있었다.#미국 시애틀에 사는 B씨는..

유럽의 한국 이단들현대종교 | 탁지일 편집장 jiiltark@hanmail.net2024.10.24 10:08 입력유럽으로 진출하는 한국 이단들개신교의 본고장 유럽에서 시작된 복음 전도는 대서양을 건너 북미로, 그리고 태평양을 건너 한국에 이르렀다. 이후 기독교 쇠퇴의 기운이 드리운 유럽을 향한 한국교회의 선교가 본격화되면서, 동시에 한국 이단들도 유럽에 진출하기 시작했다.2023년 현재, 유럽에는 65만 4249명의 재외동포가 살고 있다. 동북아시아(중국과 일본, 41.12%)와 북미(미국과 캐나다, 40.43%)를 제외하고 가장 많은 재외동포(9.24%)가 거주하는 지역이다.특히 1930년대 소련의 강제 이주 정책으로 인해, 우즈베키스탄(17만 4490명, 26.67%), 러시아(12만 4811명, ..

통계로 본 한류 스토리|2024 해외한류실태조사독일 한류 심층분석이유진 미디어톡플러스 연구원·(전)한국국제문화교류진흥원 독일통신원 독일의 한류는 국제영화제에서 수상한 감독들의 영화 작품을 시작으로 케이팝, 한식, 드라마 등 그 영역을 점차 확대했다. 케이팝은 BTS 열풍을 중심으로 독일 주류 음악 시장의 주목을 받았고, OTT 플랫폼의 등장으로 한국 영화, 드라마 등에 대한 관심도 폭발적으로 증가했다. 독일이 전혀 다른 언어권이자 문화권임을 감안하면 고무적인 현상이다. 특히 코로나 팬데믹으로 디지털 콘텐츠 소비가 증가하면서 한국 콘텐츠에 대한 접근성과 인지도가 높아졌다. 엔데믹 이후 디지털 콘텐츠 소비 자체는 감소했지만, 한류는 오프라인에서 꾸준히 접근성을 높여왔다.독일에서 가장 선호도가 높은 한류 부문..

과천시민들, "신천지 본거지 안된다" 집단 민원CBS노컷뉴스 송주열 기자 님의 스토리 • 17시간 • 1분 읽음과천시민들, "신천지 본거지 안된다" 집단 민원"과천의 중심상권을 신천지의 본거지로 만들지 말라" "학교 인근에 신천지 종교시설 들어오는 것 명백히 반대한다".과천시 학부모연합을 비롯한 과천시민들이 27일 오전 과천시청 민원실을 찾아 신천지 종교시설 용도변경 반대 서명을 접수하고 있다. 정용현 영상기자이단 신천지가 과천시를 상대로 건축물 용도변경 행정소송을 진행하고 있는 가운데 과천시민 수천여 명이 반사회적 집단 신천지의 건축물 용도변경을 막아달라며 집단 민원을 제기했습니다.과천시 학부모단체들과 인근 아파트 단지 입주민들은 오늘(27일) "학교 인근에 신천지 종교시설이 들어서는 것을 명백히 반대..

국민일보팔로우70.4K 팔로워노동부 ‘주 4.5일 근무제’ 도입 계획 보고…‘찐’ 워라밸 가능할까나경연 님의 스토리•1시간이한주 국정기획위원장이 19일 정부세종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사회1분과의 고용노동부 업무보고에서 발언하고 있다. 연합뉴스© Copyright@국민일보고용노동부가 이재명 대통령의 공약인 ‘주 4.5일 근무제’ 도입과 관련한 계획을 국정기획위원회에 보고했다.21일 국회 등에 따르면 노동부는 지난 19일 국정기획위원회에서 이런 내용을 포함한 업무 보고를 했다. 이번에 보고된 주 4.5일제는 법정 근로시간을 주 52시간제에서 주 48시간제로 줄이고, 연장근로 허용 시간을 단축하는 방향으로 추진될 전망이다.정부는 올해 하반기까지 주 4.5일제 도입을 위한 ‘실근로시간 단축 지원법(가칭)’을 마련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