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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영혼 축복의 땅. 광야에서
나의 고향 주문진
내가 아는 강원도란? 지역의 유명인사가 없는 연고로 개발이 늦어져 하나님이 지으신 자연이 잘 보존되어 훼손되지 않은 채 관심을 기울이는 모든 이들을 철따라 유혹하며 자연을 찾아오는 사람들에게 즐거움과 행복을 느끼게 하는 곳이 아닌가 한다.나의 어린 시절을 살아 온 강릉시 주문진읍. 7번 국도를 따라 강릉에서 25km 북쪽에 위치한 3만여명의 주민이 살고있는 어촌인 주문진은 어민 대부분이 1.4후퇴때 남하한 비교적 빈곤하고 생활력 강한 실향민들이기에 자연적으로 어업에 종사할 수밖에 없었으며. 억센 그들의 사투리뒤에는 사람을 사람답게 여길 줄 아는 숨은 정이 많은 분들이였다.주문진은 오징어와 물회. 멸치회. 꽁치구이. 복어 요리. 도루묵 알. 심퉁이 두루치기. 양미리 구이. 명태찌게가 대표적인 먹거리로,..
부르심의 축복/꿈의 동산 in Masan 1982
2009. 12. 24. 10: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