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록쉴 만한 물가로 in ㅁr산 (130)
내 영혼 축복의 땅. 광야에서
지난 해 2024년이 마무리 되어 갈 즈음 주님의 마음을 얻어 잠시 묵상하고 기도하며새 해를 생각해 봤습니다 .*질병으로 몸을 추스리고 있기는 하나주님의 자녀로서주님의 청지기로서 어찌 살아야 할까 ?은퇴시킨 사회에 대하여 은퇴라는 이름표를 달아 준 교회에 대하여어찌 살꼬 ? 하며 묵상하다*새 해부터는 내 힘이 진할 찌라도 주님의 은혜를 입는다면버티겠노라 하며먼저 교회를 향하여 스스로와의 약속으로예배 후 차량 안내를 고백했습니다 .*예배 전 차량 안내는현역 섬김이들이 편성되어 섬기기에차량 안내자가 없는 예배 후 섬김을 준비했습니다 .처음에는 1부 예배를 드리고 난 후귀가 차량을 위한 도우미를 두 주 정도 했습니다 .힘이 났습니다 .그래서 선택한 것이 10시에 집을 출발해서 1부 귀가 차량 섬김..
아직은힘든 체력과연휴 기간 동안에윗 지방에는 눈이 많이 내린다하여강원도에 계시는 형님에게죄송하다는 말로 안부를 전하고이곳 마산에 머물러 있기로 했습니다 .*설 명절이 시작 하기 전지난 목요일 부터 연휴 기간 동안 뭘하지 ? 하다가 오락 게임 엡을 몇개 받아 놨습니다 .*오랫만에 하는 것이라 별로 재미가 없는 듯하여이것 저것 돌려 가며지루한 시간을 메워 나갔습니다 .*그러다 한 게임을 하는데 게임 머니가 올라가니까 자존심 문제도 올라오고오기도 올라오며강한 집착을 하게 되었습니다.*몇 시간을 하다보니 할 때는 몰랐는데잠을 청하려 하니 온 몸이 아파 옵니다 .* 나름 절제해야겠다는 마음으로 혼자 만의 룰을 정했습니다 .한 게임이 끝나면 성경 쓰기를 한 바닥 쓰겠노라고 *그러다 오늘은 조금 여유를 가지고 기..
나의 하루 일과의 한 과정인 지병 치료 약 . 복용 하기한태성경 필사 . 1쪽 목장 성경 읽기 . 3장 묵상 . 하나 독서 * 그리고방문 철봉에서 발꿈치 운동 . 50회블로그 . 글 올리기리써치 . 하나*딱딱한 의자가 안스러워예쁘고 작은 방석 하나를 아들 놈이 마련해 줬다 .그 위에 앉은 채 크게 기지게를 켜 봅니다 .백수 놈의 안방 지기 삶에서 필수 오전 일과를 마치고 두번재 리써치를 위해 써핑 중에 눈에 띄는 것을 만났습니다." 은퇴 후, 나라 밖 10년 살아보기 "*저도 은퇴 후 동안 수고한 안해와 함께10년이 아닌1년 살아보기를 생각해 왔습니다 .언어의 장벽을 넘기 힘들어 만만히 생각해 본 곳이조금은 소통이 되는 태국이나 라오스를 요*현실은 나의 투병 생활과질 떨어지는 체력으로보류 중에 있습..
지난 주 확신의 삶 공부 7주 과정을 마치고 소감문을 적었습니다.그리고 주일 1부에배에서 발표했습니다 . 먼저 " 확신의 삶 " 공부를 잘 마치게 됨을 감사드립니다 지난 번 가정교회 삶 공부 첫 단계인 " 생명의 삶 "공부 때에는 어떻게 하면 피해 갈 수 있을까 ? 머뭇거리다가 늦게 수강을 하게 되어 부담이 컸는데이번 확신의 삶 공부는 부담감을 안 가지려고 처음 텀에 신청을 하게 되었습니다. " 확신의 삶 " 공부와 숙제를 하는 중에 많은 은혜로 함께 하셨는데요 오늘은 숙제 중에 참고로 읽은 말씀에 감사하여 말씀을 드리고자 합니다사도 바울이 기록한 말씀이 저에게 의미를 주는 말이 두가지 있었습니다.삶 공부의 직접적인 것은 아니지만 함께 성경을 읽다가 주신 은혜였습니다.첫번 째는 예수 안에서..
우리는 편리함이라는 이유로 도시를 산다.아니 편리함보다는 내 생각과 내 방종 함을 숨길 수 있는 도시라는 숲속에는 흙 먼지를 덮는 아스팔트 길이 있고시원함을 달래 줄 에어컨이 있으며못난 자아로 휘 감긴 비게 덩어리로 부풀어 오른 나의 고깃 덩어리 .그런 나를 숨길 아파트 숲이 있는 까닭인지 모릅니다 .그런데그곳 도시의 숲에서 나는 병들어 갑니다 . 그리고만족함이 없습니다 .그래서여행을 꿈 꿉니다. * 또 다른 도시의 숲에서 방황합니다 .길을 잃기도 합니다 .평강을 얻지 못합니다 . 아니 좋아하는 사람도 있습니다 .즐기기를 기뻐하는 사람도 있습니다 .그러나궁극적인 평강은 없습니다 .*또다른 곳을 찾아 나섭니다 .*자연은 만난 사람들은 만족해 합니다 .엄마의 품과도 비교합니다 .만족함을 누리기도 합니다 ..
지금 나는확신의 삶 이라는 공부를 하고 있습니다. 처음에는 망설였습니다.일반적인 성경 공부일거라는 막연한 핑게와처음 만난 생명의 삶을 13주 공부했는데이 역시 그리스도를 알아가는일반 적인 성경을 안내 하는 송부 였기에이번 역시 같을 거라고 생각했습니다. 그럼에도 끌리는 것이 있고 7주 과정이라고 해서집돌이 보다는 가을이 되고 외부 생활의 여유도 느끼자 라는 마음으로신청했습니다. 그런데 처음 힘들었던 것은 성구 암송이였고 숙제가 엄청 많아한 주 내내 책상 머리에서 살아야 했습니다 . 강의 내용은한 주를 살며삶 공부를 숙제하는 것에 대한 검토와 안내 였습니다. 삶 숙제의 내용은 나의 삶을 주님과 공유하는 것이였습니다 .숙제를 위한 숙제가 되기 쉽고나를 감추기 위한 거짓 답안지를 기록해야만 할 수도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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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신년 ?제가 가지고 다니는 텀블러의 이름입니다.보는 이 마다 의아해 합니다.어떤이들는 웃어 보입니다.어떤이들는 재미있어 합니다.그런데 ?왜 ? 하필이면 ?*이유는 간단합니다.환경 오염을 줄이자는 의미에서 일회용 품을 한 개 만이라도 줄이자는 생각에서 선택한 텀블러 입니다.그렇다고 제가 환경 보호자나 환경 운동가는 더욱 아닙니다.단지 이유는 ?올 여름 날씨가 태국에서의 일상보다 더 더웠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왜 ?이름이 ?그 많은 명사들 가운데 병신년이래 ?꽃님이도 있고꽃순이도 있고험한 말로 미친년도 있고 돌아이도 있는데 .....*저의 탄생 60주년을 기념해서 누군가가 만들어 준 기념물인데저희가 태국에 거주하고 있을 때저의 아들 아이가 사 두었네요. 네제가 태여난 해가 고유의 시간 계산법 인..
요즈음 저는 행복함을 만끽하는 삶을 살아 갑니다.그 어느 때보다 한가한 백수의 삶이지만 그 어느 때보다 바쁜 하루 하루를 보내고 있습니다.*하나님을 알기 위해 성경을 공부해 오던 예전의 삶에서주님과 함께 더불어 이웃과 사는 삶을 배우는 학습과정을 지내고 잇습니다.연약했던 체력까지 내려 놓고더 내려 놓아야 할 것들을 묵상하며 주님의 긍휼하심을 구하고주님의 은혜 만이 필요한 나의 삶에주님은 쓴 뿌리들을 하나씩 생각나게 하시며기도하게 하시고 뽑아 주시며 치유해 주십니다.*어중간한 세대에 사는 재주 없고 부족한 나를 먼저 말씀과 지내는 시간을 많이 주십니다.주님을 배우는 시간과 삶을 배우는 생활을 열어 주십니다.언제까지어디까지 이끄실지 모르나아직은 ~ ing 입니다.*때론 생각의 깊이도 주시고할 수 있는 것..
오늘 새벽 교회 마당을 지나는 데한 성도님이 불러 제 발 걸음을 세우십니다.적지 않은 시간을 지내며 평소 섬김의 모습이 아름답게 다가 오기에마음에 담아 기도하며 존경해 오던 분 이였습니다.&제가 교회 홈페이지에 올리는 목장 이야기를 읽으며 생각하게 되고 때론 묵상하게 만든다며고맙다고 하십니다.부끄러웠습니다.신실한 목원들과 함께 하며 느끼고 보여주시는 것들을 기도하며 옮겨 적을 뿐이라고 했습니다.그리고감사하며 고마운 마음을 전했습니다.&야훼 하나님을 향하여 보여드리는 우리 목원들의 신실한 신앙 고백을 제가 듣고 대신 글로 남기고 싶어습니다.주님께 자랑하고 싶었습니다.그런데 글 솜씨가 짧고 믿음이 적은 작은자가 그 모습들을 그 고백들을 다 담아내지 못하고 다 표현하지 못함으로아쉬움과 미안함과 안타까..
몇 달 전 동네 당근에 올라 온 질병으로 아픈 아들을 보는 어미의 마음이 담긴 글을 보고 응원의 글로 올렸던 글을 담아 왔습니다. &&&&& +++++ ##### 거닐다. 4년전 급성 심근경색으로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동네 공원에서 근력 운동을 하며 회복하던 중에 2년전 또 한 번의 시술을 더 받고 회복중입니다. 동네 공원으로 운동을 다니다 요즈음엔 청량산 둘레길로 다닙니다. 지난 주엔 1km 지점까지 다녀왔는데 ... 오늘은 500m 지점에서 하산했습니다. 주변에 운동과 산책할 수 있는 환경이 있어 좋으네요. 그리고 쉬는 중에 당근을 보다 아들이 경동맥으로 삼성병원에서 입원 치료중인 글을 올린 것을 보고 남의 일 같지 않아 마음이 힘 들기도하고 힘 내길 바라는 마음으로 글을 올립니다. 엄마와 아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