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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영혼 축복의 땅. 광야에서

확신의 삶 수료 소감문 본문

쉴 만한 물가로 in ㅁr산/회복 2024

확신의 삶 수료 소감문

อารีเอล 아리엘 ariel 2024. 11. 11. 22:39

 

지난 주 확신의 삶 공부 7주 과정을 마치고 

소감문을 적었습니다.

그리고 주일 1부에배에서 발표했습니다 .

 

 

먼저 " 확신의 삶 " 공부를 잘 마치게 됨을 감사드립니다
   
지난 번 가정교회 삶 공부 첫 단계인 " 생명의 삶 "공부 때에는 
  어떻게 하면 피해 갈 수 있을까 ? 머뭇거리다가  늦게 수강을 하게 되어 부담이 컸는데
이번 확신의 삶 공부는 부담감을 안 가지려고 처음 텀에 신청을 하게 되었습니다.
   
" 확신의 삶 " 공부와 숙제를 하는 중에 많은 은혜로 함께 하셨는데요
  오늘은 숙제 중에 참고로 읽은 말씀에 감사하여 말씀을 드리고자 합니다
사도 바울이 기록한 말씀이   저에게 의미를 주는 말이 두가지 있었습니다.
삶 공부의 직접적인 것은 아니지만 함께 성경을 읽다가 주신 은혜였습니다.
첫번 째는 
  예수 안에서
  그리스도 안에서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같은 의미를 가진 다른 상황을 가지게하는 신앙 고백으로  여겨집니다 .
서신서에 여러 번 나오며, 강조되어 나옵니다 .
왜 강조 했을까요 ? 
묵상 중에 제가 깨닭은 생각은 
예수만이 우리를 구원하실 분이기 때문입니다
예수님만이 내 영혼을 구원 할 분이시기 때문입니다 .
   
그리고 
그리스도 예수와  나의 관계를 생각하게 하셨습니다.
나는 예수님 안에 있다고 생각했는데 , 예수님 울타리 안에 있다고 착각을 하고 있었습니다.
  때로는 울타리 안을 기웃 거리며 서성이기도 했으며
때로는 말씀을 멀리하고,   때로는 울타리 밖에서 서성이며 
  내가  내 의지로 내 삶을 주장하며 지내는 나를 보게도 하셨습니다 .
깨닭는 것이 없고 행하는 것이 없는 나는, 
  때로는 게으름과 소망 없는 길을 걷을 때도 있었습니다 .
   
두번 째는
  " 유대인에게나 헬라인에게나 " 입니다
복음은 누구에나 적용된다는 의미로 말씀하십니다 .
그리스도의 복음안에 있는 " 나 " 인줄 알았는데
그리스도 안에서 자유인이라고 외치던 내 삶이라고 믿고 지냈는데
  자유가 아닌 율법에 갇혀 사는 삶을 보게 하셨습니다 .
철저한 유대인이요 , 바리새인인 나를 보았습니다 .
  처철할 정도로 왜곡된 율법 주의자로 사는 나를 봤습니다 .
주님의 선물인 은혜와 능력과 권세를 바라만 보고 누리지 못하는 나를 보았습니다 .
  그래서 내게도 복음의 말씀이 필요했습니다.
이렇듯 복음은 누구에나 적용되며, 누구에게나 필요하다는 것입니다 .
   
공부하는 7주간 동안
설교나 찬양 중에 말씀으로 내게 오시는 주님을 깨닭게 하시고 
  주님을 앙망하며,  또 나의 내면을 보게 하셨습니다 .
말씀과 찬양과 기도 중에 함께하시는 주님을 경험하게 하셨습니다 .
   
우리가 매일 성경을 읽어야 하는 이유입니다 .
우리가 매일 찬양과 기도해야 할 이유입니다 .
우리가 성경 공부를 하여 그리스도를 더욱 알아가야하는 이유입니다.
말씀이 내게 없을 때,  우리는 아무 것도 아닌 것입니다 .
주님이 내 안에 계시지 않을 때 나는 아무 것도 아니라는 것입니다 .
   
사도 바울은 고백하기를 " 분토만도 못하다고 " 했습니다 .
  분토가 뭡니까 ? 똥입니다.
그리스도가 없는 나는 똥보다 못하다는 것입니다 .
   
그리고 확신의 삶 공부 중 
성경 말씀은 나를 위한 것으로 다가왔습니다 .
복음 말씀이 필요한 사람은 먼저 나 였습니다 .
  내 가까운 가족이나 이웃이 아닌 "나"
  내가 먼저 필요한 말씀이였고, 내게 먼저 주신 말씀이였고
  내가 온전히 구원받은 천국 백성이 되기를 원하는 사랑의 편지였습니다 .
그리고 구원받은 자로서 그 은혜를, 그 사랑을 이웃과 함께 나누라는 것이였습니다 .
   
내가 아브라함같이, 모세와 같이, 예수님의 제자들 같이 되기를 원하시는 편지였으며
내가 주님을 거역한 수많은 자들과 같이 살지 말라는 것이였습니다 .
나의 남은 노년이 솔로몬의 노년과 같지 않기를 바라는 주님의 사랑이 담긴 편지였습니다 .
   
확신의 삶은 생명의 삶과는 다르게 내 삶의 적용 점을 집요하게 물어보는 교재입니다. 
힘들고 어려운 질문이였지만 
내 영혼의 삶을 자라게 하고 풍성케하시는 주님의 선물이였습니다 .
   
또 하나는  나와 하나님의 관계를 다시 점검하는 시간도 되었습니다 .
믿음의 분량에 따라 주시는 그 은혜를 누리는 것이 축복이라는 것 입니다 . 
   
옛 사람의 본성인 죄 문제로 죽은 우리의 영이 그리스도와의 관계에서 은혜를 입음으로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새 본성으로 거듭난 그리스도인이 되여
주님이 바라는 그리스도 예수의 증인된 삶을 살아가며
그 분의 풍성함을 나누고 전하는 생활 선교사가 되기를 기도합니다 .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만이 주어지는 삶의 은혜는 평강입니다.
이 평강의 자유를 누리는 저와 여러분이 되기를 바라며 
   
확신의 삶 공부. 수료 소감문을 마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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