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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영혼 축복의 땅. 광야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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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일보팔로우148.9K 팔로워 "은퇴는 일 안하는 게 아니라 하고 싶은 일 하는 것"김은정 기자 님의 스토리 • 14시간 • 1분 읽음요즘 젊은 층들 사이에선 ‘재테크로 노후 준비’, ‘월배당 ETF(상장지수펀드)로 40대에 은퇴’ 등의 주제가 인기를 끌고 있다. 그러나 MZ 세대의 멘토, 김경필 머니트레이닝랩 대표는 “노후 준비의 초점을 재테크에 맞춰서는 안 된다”고 강조한다.그는 “은퇴 준비의 핵심은 은퇴 후에도 즐기면서 할 수 있는 자아 실현형 일자리를 찾는 것”이라며“소규모 자금으로 투자하면서 과도한 에너지를 소모하는 것은 본업의 성장을 방해하고,장기적으로도 큰 성과를 내기 어렵다”고 말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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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버지의 빛바랜 성경책… 제겐 최고의 유산입니다[그립습니다]문화일보입력 2025-02-04 09:28프린트댓글폰트공유막내아들의 신학대학원 수료식에서 아들의 석사가운을 입고 사진을 찍은 아버지(김흥집 장로·왼쪽)·어머니(강인자 권사).■ 그립습니다 - 나의 아버지 故 김흥집 장로(1930∼2023)일제강점기에 태어나 6·25전쟁에 참전하셨던 나의 아버지 고향은 충남 홍성이다. 당시 부모님은 모두가 그렇듯, 시골살이가 녹록하지 않았다. 농사일이란 게 노동 집약이라 뼈 빠지게 일해야 하루를 살아내는 시절이었다. 그런데 아버지는 시골에서 이대로는 살 수 없다고 판단해서 모든 것을 정리하여, 3남 1녀 자녀 중 둘째 아들인 나만 홀로 할아버지와 할머니 손에 맡기고 상경하셨다. 형과 누나는 서울로 전학했고, 젖먹이..
지난 해 2024년이 마무리 되어 갈 즈음 주님의 마음을 얻어 잠시 묵상하고 기도하며새 해를 생각해 봤습니다 .*질병으로 몸을 추스리고 있기는 하나주님의 자녀로서주님의 청지기로서 어찌 살아야 할까 ?은퇴시킨 사회에 대하여 은퇴라는 이름표를 달아 준 교회에 대하여어찌 살꼬 ? 하며 묵상하다*새 해부터는 내 힘이 진할 찌라도 주님의 은혜를 입는다면버티겠노라 하며먼저 교회를 향하여 스스로와의 약속으로예배 후 차량 안내를 고백했습니다 .*예배 전 차량 안내는현역 섬김이들이 편성되어 섬기기에차량 안내자가 없는 예배 후 섬김을 준비했습니다 .처음에는 1부 예배를 드리고 난 후귀가 차량을 위한 도우미를 두 주 정도 했습니다 .힘이 났습니다 .그래서 선택한 것이 10시에 집을 출발해서 1부 귀가 차량 섬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