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록죠이 in EH국/joy ! 학교에서 2019 (23)
내 영혼 축복의 땅. 광야에서
그동안 배운 노래들을 복습도 하고 음악에 대한 감각을 익히는 시간을 만들었습니다 역시나 가르치는 분들이 힘들었지만 관심이 있는 아이들 조금은 또레에 비해 감각이 있어 보이는 아이들도 있네요 먼저 작은 별 노래와 벨 연주를 배웁니다 싹트네 와 다른 찬송에 맞추어 우클렐루를 배워 봅니다 악기 수량이 적어 두 파트로 나누어 15명은 악기 연주 15명은 율동을 합니다 다음 주에 더 연습하기로 했습니다 이들 가운데 힘든 이웃을 위로하며 소망을 주고 하나님을 찬양 할 좋은 음악가가 나왔으면 좋겠습니다
예전에 센터에서 동네 아이들과 함께 하던 공부 시간에 만들기 하던 자료가 남아있어 하루 전 온 종일 골판지 원지를 폭 1센치미터로작업을 하였습니다 처음 본 작품에 선생님들이 더 호기심을 가집니다 아이들을 돕기 보다는 자신들의 첫 작품을 만들기에 몰두 하며 너무들 좋아 하네요 어른들이 이런데 아이들의 마음은 어떻켔습니까 ? 함께 하는 선교사님두 처음 해 보는 것이라며 교회 아이들을 위해 욕심을 내어 배웁니다 아직은 우리가 먼저 배운 것들이 조금은 생소한 이들의 삶 우리는 나름대로 주님의 마음을 구하며 조심스럽게 이들의 마음을 두드리며 복음을 전 할 수 있도록 이들의 마음을 기경해 나갑니다 우리 나라가 예전에 아주 오래 전에 우리를 찾아 온 선교사님들의 섬김을 이방인이란 이름으로 경계하며 박대하며 박해했던 ..
오랜 시간 전 서구 문화의 침탈 시기의 즈음에 동남아권 민족들은 예능 교육은 지혜와 명철함을 불러 온다고 하여 기득권 자나 식민 권 자들에 의해 거부 당했다고 합니다 그러나 오늘 우리는 놀라운 모습을 보았습니다 어린 아이 ... 때 묻지 않은 영혼 일수록 더 아름다움 것을 발견 해 내는 모습들을 보았습니다 나누어 준 미술 종이에 자신이 좋아하는 색의 손 바닥을 찍은 후 그러내는 시간들은 이 아이들의 상상력은 세상 모든 아이들과 같았습니다 숨겨 두었던 아이들의 어여쁜 마음들이 들어나고 새겨지는 시간이였습니다 창조하신 분의 마음이 ... 그 분의 솜씨가 아이들의 생각과 마음 그리고 온 몸을 통해 또 하나의 작품들이 그려 집니다 이렇게 우리는 아이들을 통해 아버지의 솜씨를 체험하는 시간을 즐겼습니다
우리는 아니 우리같은 전후 세대는 누구나 자기의 가족이 단란하게 지낼만한 집을 선호합니다 그리고 누구이든 자신만의 주거 공간을 소유하기를 원합니다 오늘 잘 다듬어진 목재를 가지고 아름다운 집을 꿈꾸며 색칠하는 공부를 합니다 아이들을 물그러미 바라보다 장난감 나무 브럭 집이지만 너무 정성들여 색칠함을 보고 마음에 그리는 집 일지언정 아이들 만의 애틋함이 깃든 사랑이 엿 보입니다 잠시 이 아이들이 복음을 듣고 창조주 야훼 하나님을 만나고 그리스도 예수를 만나기를 기도해 봅니다 썩지않고 무너지지 않는 영원한 하늘 집을 준비하는 주님의 자녀들이 되었으면 좋겠다 라는 생각이 듭니다 오늘 보고 들은 성경 말씀이 아브라함의 믿음이 이들의 삶에 함께 하도록 성령님의 도우심을 구해 봅니다 그리하여 이 들도 황금길을 걸으..
손가락 힘으로 돌리는 팽이를 예쁜 색으로 꾸미고 누가 오랫동안 돌리나 시합을 했다 유난히 잘 돌리는 유치반 아이가 있었다 그러나 거듭되는 경기 속에 힘과 지구력이 강한 고학년 남자 아이들의 수위권을 차지했습니다 샘들도 유치반 동생들도 고학년 언니들도 모두가 즐거운 시간을 보내 봅니다 그리고 내일이 스승의 날입니다 조그만 선물을 준비했습니다
2020년 새해를 맞이하여 처음 열리는 한국 체험시간 비닐 가방에 자신이 좋아하는 스티커 그림을 그려 오린다음 붙여서 장식하는 준비물 가방입니다 오는 토요일이 태국의 어린이날 입니다 조그마한 선물을 담아 주었습니다 새로운 노래로 " 싹트네" 도 배웠습니다 선교사님댁 이웃에서 사업하시는 부모님을 뵈로 온 착한 자매도 함께 했습니다 매주 새로운 한국어와 만들기 노래와 성경 동화로 인하여 이곳 시골 마을도 변화되기를 기도 해 주세요
성탄절과 년말 년시로 인하여 2019년 마지막 공부 시간입니다 교사와 학생 모두가 바라는 한복 체헝을 하였습니다 협력 회의로 오신 다른 학교 샘들까지 좋아하며 한복을 입고 모습 남기기에 바쁩니다 참관 차 함께 했던 두 교수님도 더불어 바빠진 손길을 돕게 되네요 한복의 아름다움과 섬기는 고운 마음들이 귀여운 아이들을 더욱 예쁘게 만듭니다 조그만 선물을 준비하여 큰 사랑과 함께 전하고 온 시간 입니다
내일 12월 5일이 이 나라 아버지 날 입니다 그래서 아버지에게 감사의 카드 만들기와 글을쓰게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