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영혼 축복의 땅. 광야에서
골판지 인형 20200205 본문
예전에
센터에서 동네 아이들과 함께 하던
공부 시간에
만들기 하던 자료가 남아있어
하루 전
온 종일 골판지 원지를 폭 1센치미터로작업을 하였습니다
처음 본 작품에
선생님들이 더 호기심을 가집니다
아이들을 돕기 보다는
자신들의 첫 작품을 만들기에 몰두 하며
너무들 좋아 하네요
어른들이 이런데
아이들의 마음은 어떻켔습니까 ?
함께 하는 선교사님두
처음 해 보는 것이라며
교회 아이들을 위해 욕심을 내어 배웁니다
아직은
우리가 먼저 배운 것들이
조금은 생소한 이들의 삶
우리는
나름대로
주님의 마음을 구하며
조심스럽게
이들의 마음을 두드리며
복음을 전 할 수 있도록
이들의 마음을 기경해 나갑니다
우리 나라가 예전에
아주 오래 전에
우리를 찾아 온
선교사님들의 섬김을
이방인이란 이름으로
경계하며
박대하며
박해했던 것들이
아픔 마음으로 다가옵니다
우리들의 옛 모습을
중보하는 삶으로
이들을 품으며
섬김의 길을 닦아 나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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