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록쉴 만한 물가로 in ㅁr산/누림 2025 (5)
내 영혼 축복의 땅. 광야에서

벵골 학생 수업을 위해 만든 벵골 키 보드 그림 봄을 기다리는 3월인데 . . .고향 마을인 강원도에는 눈이 온다네요그것도 0.5 미터의 폭설로 피해가 많은 것 같네요. 라때는학교 개학식 날 , 폭설 속에 등교한 기억이 새롭고* 중동부 전선 GOP 에서 근무시절 . . .시월 초 훈련을 마치고 복귀하면부대를 둘러 싼 산봉우리에 눈이 쌓였고4월에 휴가 준비를 하는데눈이 왔다고 동정복을 입고 나가라고 했던 일들이기억에 남습니다*오늘 이 곳 마산도금방이라도 눈이 내릴 것처럼종일 우중충한 날씨입니다 . * 건강이 회복되며 한가했던 삶이 조금씩 분주함이 시작하네요 * 은퇴 후 동남아를 여행하고 싶다는 40대 이웃의 부탁으로태국어 교재를 준비하고 있습니다.*10대 아이가 한국어가 미숙하여 힘들다고 부탁하여..

목장 이야기를 올리며 어제 목장 모임에서 불렀던 찬양을 들어 봅니다 .오늘 아침에만 영상을 만들며 여남번교회 홈피에 올리며 서너번글 수정하며 서너번 글을 다 올리고 다시 들어 봅니다 눈을 감아봅니다한 번,두 번,세 번 . . . 이방인이되어 그 땅에 머물던 시절이 생각 납니다.주님의 동행하심이 떠 오릅니다 .평안이 옵니다. 밤새 아팠던 머리가 맑아 옵니다.그렇게 한 참의 시간을 묶어 봅니다 .*지난 서너달 전부터삶 공부 교재를 만들고한글 공부 교재를 만들고태국어 교재를 만들고.들어 온 섭외로 벵갈어에 대한 자료들을 챙기고 편집하다보니엊 저녁부터 머리가 아파오기 시작하더니밤 세 점을 지나서야 잠든 것 같습니다.*목장 글을 올릴 때까지도 남아 있던 두통이찬양을 들으며또 빈 마음을 여는 동안에달아나 버렸네..
지난 해 2024년이 마무리 되어 갈 즈음 주님의 마음을 얻어 잠시 묵상하고 기도하며새 해를 생각해 봤습니다 .*질병으로 몸을 추스리고 있기는 하나주님의 자녀로서주님의 청지기로서 어찌 살아야 할까 ?은퇴시킨 사회에 대하여 은퇴라는 이름표를 달아 준 교회에 대하여어찌 살꼬 ? 하며 묵상하다*새 해부터는 내 힘이 진할 찌라도 주님의 은혜를 입는다면버티겠노라 하며먼저 교회를 향하여 스스로와의 약속으로예배 후 차량 안내를 고백했습니다 .*예배 전 차량 안내는현역 섬김이들이 편성되어 섬기기에차량 안내자가 없는 예배 후 섬김을 준비했습니다 .처음에는 1부 예배를 드리고 난 후귀가 차량을 위한 도우미를 두 주 정도 했습니다 .힘이 났습니다 .그래서 선택한 것이 10시에 집을 출발해서 1부 귀가 차량 섬김..
아직은힘든 체력과연휴 기간 동안에윗 지방에는 눈이 많이 내린다하여강원도에 계시는 형님에게죄송하다는 말로 안부를 전하고이곳 마산에 머물러 있기로 했습니다 .*설 명절이 시작 하기 전지난 목요일 부터 연휴 기간 동안 뭘하지 ? 하다가 오락 게임 엡을 몇개 받아 놨습니다 .*오랫만에 하는 것이라 별로 재미가 없는 듯하여이것 저것 돌려 가며지루한 시간을 메워 나갔습니다 .*그러다 한 게임을 하는데 게임 머니가 올라가니까 자존심 문제도 올라오고오기도 올라오며강한 집착을 하게 되었습니다.*몇 시간을 하다보니 할 때는 몰랐는데잠을 청하려 하니 온 몸이 아파 옵니다 .* 나름 절제해야겠다는 마음으로 혼자 만의 룰을 정했습니다 .한 게임이 끝나면 성경 쓰기를 한 바닥 쓰겠노라고 *그러다 오늘은 조금 여유를 가지고 기..
나의 하루 일과의 한 과정인 지병 치료 약 . 복용 하기한태성경 필사 . 1쪽 목장 성경 읽기 . 3장 묵상 . 하나 독서 * 그리고방문 철봉에서 발꿈치 운동 . 50회블로그 . 글 올리기리써치 . 하나*딱딱한 의자가 안스러워예쁘고 작은 방석 하나를 아들 놈이 마련해 줬다 .그 위에 앉은 채 크게 기지게를 켜 봅니다 .백수 놈의 안방 지기 삶에서 필수 오전 일과를 마치고 두번재 리써치를 위해 써핑 중에 눈에 띄는 것을 만났습니다." 은퇴 후, 나라 밖 10년 살아보기 "*저도 은퇴 후 동안 수고한 안해와 함께10년이 아닌1년 살아보기를 생각해 왔습니다 .언어의 장벽을 넘기 힘들어 만만히 생각해 본 곳이조금은 소통이 되는 태국이나 라오스를 요*현실은 나의 투병 생활과질 떨어지는 체력으로보류 중에 있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