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영혼 축복의 땅. 광야에서
내가 꿈꾸던 일을 보다 본문
나의 하루 일과의 한 과정인
지병 치료 약 . 복용 하기
한태성경 필사 . 1쪽
목장 성경 읽기 . 3장
묵상 . 하나
독서
*
그리고
방문 철봉에서 발꿈치 운동 . 50회
블로그 . 글 올리기
리써치 . 하나
*
딱딱한 의자가 안스러워
예쁘고 작은 방석 하나를 아들 놈이 마련해 줬다 .
그 위에 앉은 채 크게 기지게를 켜 봅니다 .
백수 놈의
안방 지기 삶에서
필수 오전 일과를 마치고
두번재 리써치를 위해 써핑 중에
눈에 띄는 것을 만났습니다.
" 은퇴 후, 나라 밖 10년 살아보기 "
*
저도 은퇴 후
동안 수고한 안해와 함께
10년이 아닌
1년 살아보기를 생각해 왔습니다 .
언어의 장벽을 넘기 힘들어
만만히 생각해 본 곳이
조금은 소통이 되는 태국이나 라오스를 요
*
현실은
나의 투병 생활과
질 떨어지는 체력으로
보류 중에 있습니다 .
*
그런데
그 의지를 다시 세우는 글을 만나
반가움에
내 블로그에 퍼왔습니다 .
*
핑게 삼기는
안해가 은퇴하면
은퇴 선물로
10여년을 살았으면서도
여행 한번 안시켜 준 땅.
라오스와 태국으로 떠나고 싶어요 .
1년 살아보기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