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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영혼 축복의 땅. 광야에서

내 안에 또 다른 나를 보다 ! 본문

쉴 만한 물가로 in ㅁr산/누림 2025

내 안에 또 다른 나를 보다 !

อารีเอล 아리엘 ariel 2025. 1. 29. 20:02

아직은

힘든 체력과

연휴 기간 동안에

윗 지방에는 눈이 많이 내린다하여

강원도에 계시는 형님에게

죄송하다는 말로 안부를 전하고

이곳 마산에 머물러 있기로 했습니다 .

*

설 명절이 시작 하기 전

지난 목요일 부터 

연휴 기간 동안 뭘하지 ?  하다가 

오락 게임 엡을 몇개 받아 놨습니다 .

*

오랫만에 하는 것이라 

별로 재미가 없는 듯하여

이것 저것 돌려 가며

지루한 시간을 메워 나갔습니다 .

*

그러다 한 게임을 하는데 

게임 머니가 올라가니까 

자존심 문제도 올라오고

오기도 올라오며

강한 집착을 하게 되었습니다.

*

몇 시간을 하다보니 

할 때는 몰랐는데

잠을 청하려 하니 

온 몸이 아파 옵니다 .

나름 절제해야겠다는 마음으로 

혼자 만의 룰을 정했습니다 .

한 게임이 끝나면 

성경 쓰기를 한 바닥  쓰겠노라고 

*

그러다 오늘은 

조금 여유를 가지고 

기웃 거리다가

성경 쓰기 공책을 

세어 보았습니다 .

보통 하루에

두 바닥 정도

한글 10절,

태국어10절 정도 썼는데

규정을 정한 뒤에는 

최고 4배까지 쓴 것을 볼 수 있었습니다 .

*

평소에는 힘들어 하고 

손가락이 아프다하며 

두어 바닥을 써왔는데 

게임에 빠져 몰두하다 보니 

게임을 하기위해 

아픈 것을 넘어 

비 정상적인 시간을 만들어 버렸습니다 .

*

말씀 만을 생각할 때 

인색하기가 그지없는 

모습을 보게 하십니다 .

*

왜 ?

재미있게 성경을 쓰지 못할까 ?

성경을 읽거나 필사하는데는 

더 수고를 하지 않을 까 ?

*

애써 지우려 하고

잊으려하는 속 마음을 

주님이 두두리십니다 .

너는 

어찌된 사람인고 ?

*

주님께 고백하는 마음으로

글을 남기려 합니다.

나의 

부그러운 마음과 삶을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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