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록보내심의 축복. 광야에서/축복의 광야. 2018 (11)
내 영혼 축복의 땅. 광야에서
대문을 열고 들어오는 시멘트 바닥 길이 세월의 아픔을 않은듯 검은 색으로 변하여 비가 내리는 날에는 미끄러운 이끼로 변하여 늘 위험을 동반했습니다 요즈음 격일로 센터에서 물청소를 하고 있습니다 40년 묵은 때를 지워 버립니다 세월속에 찌든 묵은 때 바람따라 섞인 스며 든 기름 ..
요즈음 센터 정비를 하며 바쁘지 않은 바쁜 시간을 지냅니다 후원 교회에서 보낸 물질로 큰 방 4군데만 에어콘 설치 하고 남은 여유 돈이 있어 조금 오래 되어 상한 벼게를 바꾸며 침대 커버도 몇개 구입했습니다 그 중 한 셋트를 안방 마님 전용으로 사용하라고 하니 울 안방 마님..
햔지 교회와 파송 교회가 자매 맺은지 10년 ,우리가 이 곳에 온지 6 년이 흐르며좋은 센터가 있으매도 불구하고홍보가 되지 않고에어콘이 없어 외면되었던 센터1000여평의 대지에5-6인 숙소방이 4 개가 있고강의실과 주방시설이 갖추어져 있으며작은 축구장이 있어 너무 좋은 곳 시내 변두리지만 공기가 좋고바다가 가까워 더욱 좋은 곳이제이 땅의 성도들이 자주 찾아와쉬기도 하며기도와 찬양,말씀이 넘치는 주님의 동산이 되기를 기도합니다 한 주간동안 일해 주신 분들물질 후원을 아끼지 않은 파송 교회기꺼이 센터를 내어 주신 현지 교회그리고기도로 돕고 있는 형제 자매들... 이 모든 것을 이끄시는 야훼 하나님감사합니다
시월의 중간쯤 되는 날 월요일에 귀국하였습니다. 인천 공항에 내린 우리를 반긴 이는 차가운 날씨였습니다 8년이라는 시차는 초가을의 기분 좋은 상쾌한 향기였지만 피부로 느끼기에는 너무 힘든 추위였습니다 고급스런 아침 버스를 타고 먼저 사랑하는 딸 부부가 사는 부여를 방문하..
교회 가다가 길이 막히길래 돌아서 가보니 경찰 안내를 받으며 학교별 시가 행진을 하네요
주말 야시장이 열리는 박물관 옆 광장 거리에서 출발하여종합 운동장까지 서너살짜리 유치원생부터초등 학생들이 비지 땀을 흘리며 시가 행진을 한다 참으로 행사가 지극히 많은 민족인것 같다글구 고유 의상과 행진간 전통 춤이 함께한다...
십자가 ? 십자가 ! 십자가 ... 모두가 하루의 피곤함을 달래며 안식의 쉼을 갖는 평온한 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일하시는 하나님 주님은 그 십자가를 바라보는 자를 향하여 삶의 마지막 생명의 끈이 되기를 바라며 쉬지 않으시고 지으신 인생들을 부르는 가장 아름다운 일을 하십니다 작은 ..
20180208 ~14 쏭클라 라차팟 대학 에서 라차팟 대학에서 아쎔 연합 모임 축하 태국 민속 축제를 한주간 열렸습니다 감사한 것은 주최측에서 저희가 섬기는 교회를 초대하여 기독교 홍보관을 만들어 활동해 줄것을 섭외가 들어와 청년들을 동원해서 부스를 꾸미고 전단지를 준비하여 예수 그리스도 홍보전을 갖었습니다 교회도 처음있는 행사라 부족한 점도 있었으나 열심히 일하시는 성령님과 동행하여 큰 일을 치뤘습니다 주최측에서 우리 교회는 두 칸을 배려해 주었고 교회 또한 한글 교실을 위해 배려해 주어 나컨 씨탐마랏의 모임에 참석하기 전 전단지와 한복 체험을 위해 한복을 준비해 둔 후 4일간 쎄미나에서 은혜를 받고 마치자 곧바로 내려와 함께 했습니다 정말 주님이 준비한 황금 어장 이였습니다 남의 이야기를 경청하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