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otice
Recent Posts
Recent Comments
Link
«   2024/11   »
1 2
3 4 5 6 7 8 9
10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21 22 23
24 25 26 27 28 29 30
Archives
Today
Total
관리 메뉴

내 영혼 축복의 땅. 광야에서

행복함 본문

보내심의 축복. 광야에서/축복의 광야. 2018

행복함

อารีเอล 아리엘 ariel 2018. 12. 13. 23:23

요즈음

센터 정비를 하며 바쁘지 않은

바쁜 시간을 지냅니다

후원 교회에서 보낸 물질로

큰 방 4군데만 에어콘 설치 하고

남은 여유 돈이 있어

조금 오래 되어 상한 벼게를 바꾸며

침대 커버도 몇개 구입했습니다

 

그 중 한 셋트를 안방 마님 전용으로

사용하라고 하니

울 안방 마님이 엄청 좋아 합니다

 

고의든

타의든간에

훈련받고 나온 이후

8년만에 새 것을 처음 사 주었으니까요

 

항상 전에 한국서 쓰던것을 가져와

8년을 버틴것 같습니다

밤 잠을 설치며 좋아하며

너무 좋다고 노래를 부르기에...

 

할 말을 잊고

보고만 있었습니다.

아니

미안함에

할 말이 없었습니다.

 

직장에 디닐 때 같으면

눈 여겨 보지도 않을 것 같은

유행을 지나고

계절에 않 맞을 듯 한 색상의

쎄일 상품에도 불구하고...

 

많은 생각이 엇갈리는 지난 밤 이였습니다.

 

주님...

사랑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