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영혼 축복의 땅. 광야에서
행복함 본문
요즈음
센터 정비를 하며 바쁘지 않은
바쁜 시간을 지냅니다
후원 교회에서 보낸 물질로
큰 방 4군데만 에어콘 설치 하고
남은 여유 돈이 있어
조금 오래 되어 상한 벼게를 바꾸며
침대 커버도 몇개 구입했습니다
그 중 한 셋트를 안방 마님 전용으로
사용하라고 하니
울 안방 마님이 엄청 좋아 합니다
고의든
타의든간에
훈련받고 나온 이후
8년만에 새 것을 처음 사 주었으니까요
항상 전에 한국서 쓰던것을 가져와
8년을 버틴것 같습니다
밤 잠을 설치며 좋아하며
너무 좋다고 노래를 부르기에...
할 말을 잊고
보고만 있었습니다.
아니
미안함에
할 말이 없었습니다.
직장에 디닐 때 같으면
눈 여겨 보지도 않을 것 같은
유행을 지나고
계절에 않 맞을 듯 한 색상의
쎄일 상품에도 불구하고...
많은 생각이 엇갈리는 지난 밤 이였습니다.
주님...
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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