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록보내심의 축복. 광야에서 (304)
내 영혼 축복의 땅. 광야에서
귀국한지 4년차한태 성경 필사를 멈춘지 한달이 넘어 갑니다.태국어 글씨가 잊혀져 갑니다 성조는 외면된지 더 오래되었구요 태국 찬송을 부르는 것이 어색하고 부르기가 쉽지 않아 집니다 . 만들던 태국어 교재들도 멈춘지 몇 개월이 지나갑니다 . 첨 생각에는 이제 은퇴했으니 태국과 인연을 끊으라는 흔적인 줄 알았습니다 . 그런데 버리기엔 아까운 것들 같아모으고 정리하다가 멈춘 것이 한달이 넘자 " 어찌할꼬 " 하며 어제부터 기도합니다 주님 ! 태국에 관련된 것들이마지막 사역에 필요한 것이라면 건강 회복과 함께 빠른 시간내에 한태 성경 필사를 이어가게 해 주세요 자료도 엎그레이드 시키고 좋은 자료들도 찾아 보겠습니다. 혹이나 이 후에 필요한 것들이 아니라면한글 성경이라도 필사하게 해 주세요.태국에 대한 미련을 ..
섬기는 교회에서는 자주 선교사님들이 오셔서 선교관에서 쉼과 선교지 이야기를 나누게 하시고 최선의 섬김을 갖늠 것이 너무 좋다 . 어제 수요 예배때에도 캄보디아에서 사역하시는 선교사님이 오셨습니다 . 선교지 이야기와 잠시 귀국후 양화진을 찾은 이야기 ..... 어느 서양 선교사님의 묘비의 글귀를 읽어 주십니다 그리고 대전 선교사 수련회 이야기와 선교사님들의 고백 ... 말씀을 나누고 기도하는 시간 ..기도중에내 마음을 두두리는 단어 하나를 주십니다 . 낙제생 .낙제 선교사 . 힘든 기도 시간이였습니다 .예배후 인사를 나누고"선교사님 사랑합니다" 라고손 글씨를 전하고 귀가 했습니다 . 귀가 후 생각나게 하신 낙제생이란 글귀가 지워지지 않고 나를 어지럽게 만듭니다 . 잠 자리에서 뒤척이며 혼돈이 온 내 머리..
2017
년말 보고서 올립니다 19.12.02 15:01일반첨부 1개중요메일표시 켜기 평강을 전합니다. 가포교회와 목사님, 성도님들의 강건하심을 기도하오며 섬기시는 가정과 교회 , 일터위에 하나님의 동행하심을 기도합니다. 저무는 한 해의 아쉬움보다는 새 해를 허락하실 주님의 은혜를 기대하오며 소식을 전합니다. 저희 부부는 주님의 은혜 가운데 교회와 성도님들의 사랑과 기도로 인하여 늘 감사한 삶을 지내고 있습니다. 지난 6월부터 핫야이 쪽의 시골 작은 초등학교를 이웃 선교사님 부부와 함께 사역을 열어 주심으로 동행하고 있습니다 학생 65명 정도의 작은 학교입니다 한글공부와 노래, 찬양, 성경 동화 이야기, 만들기, 체험 학습 등 등으로 90분 수업을 매주 화요일 오후에 섬기고 있습니다 캄행 목사님의 혼쾌히 동의해 ..
기도 편지 20190131 19.01.31 16:47일반첨부 1개중요메일표시 켜기 평강을 전합니다. 늘 사랑으로 보듬어 주시고 기도해 주시는 이 항무 목사님과 당회원님들, 그리고 성도 여러분들께 기도 편지를 대신해 안부 전해 드립니다 년말에 보고한다는 것이 너무 늦은 것 같아 죄송합니다 저희 부부는 주님의 보호하심과 가포교회의 사랑으로 새해를 맞이하고 단기팀으로 인하여 기쁨을 나누는 은혜를 입었습니다 이제 시간을 정리하며 늦은 기도 편지를 드립니다. 한해를 지켜 주신 주님의 사랑으로 늘 감사한 시간들이지만 지난 해는 여러 가지로 더 기쁜 한해였던 것 같습니다 감사한 것은 지난 해 년말과 새해에 남부 지방 타 3개 주에서 연속 테러가 발생하더니 이곳 쏭클라주에서도 4년만에 테러가 발생하여 시내에서도 ..
평강을 전합니다. 18.06.24 20:00중요메일표시 켜기 평강을 전합니다. 이항무 목사님과 온 성도님들에게도 그리스도 예수님의 은혜를 기도합니다 청년부와 모든 회원님들에게도 그리스도 예수님의 심장으로 사는 삶이기를 기도합니다 저희는 교회와 성도님들의 섬김과 사랑으로 잘 지내고 있습니다 기도 제목 드립니다. 1. 쏭클라 교회의 부흥을 위해서 기도해 주세요 - 제자 훈련 중입니다. 신실한 평신도 사역자들로 변화 되기를 기도해 주세요 - 지난 주간 여자반 25명이 센터에서 수련회를 갖었습니다. 받은 은혜를 잘 지키고, 나눔을 갖도록 기도해 주세요. - 사역자들을 위해 기도해 주세요 . 캄행 목사님, 와랑카나 사모님, 피터 전도사, 프랑 사모, 안나따 전도사. - 매 주일 오후에 남자반 성도들이 센터에..
해마다 생각나는 8월의 크리스마스 이 땅의 무더운 날씨 속에 다시 맞이 한 성탄절 우리는 사랑으로 뜨거운 마음으로 예배를 사랑합니다 이웃을 초청하기 위해 기도로 준비하고 음식으로 준비 한 아름다운 주의 자녀들 예배합니다 기도와 말씀과 찬송과 교제 그리고 더불어 섬김..
지난 여름이 지나갈 즈음 도청 소재지라고는 하나 시골과 같은 변방에 기술 대학에 이미용과 관련하여 두분의 젊은 교수가 왔다 예전의 교수들과는 다르게 가깝게 지내는 시간입니다 교수들이긴하나 같은 민족에 울 애덜 또래다 보니 아이들같이 대하게 되었습니다 주일마다 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