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영혼 축복의 땅. 광야에서
예쁜 아이들 본문
지난 여름이 지나갈 즈음
도청 소재지라고는 하나
시골과 같은 변방에
기술 대학에 이미용과 관련하여
두분의 젊은 교수가 왔다
예전의 교수들과는 다르게 가깝게 지내는 시간입니다
교수들이긴하나
같은 민족에
울 애덜 또래다 보니
아이들같이 대하게 되었습니다
주일마다
들리지 않는 태국어 설교 임에도 불구하고
시간 맞추어 예배에 참석 합니다
새로운 환경과 문화에도 잘 적응해 가는듯
늘 밝고 싱그러운 삶을 봅니다
울 아이들 같습니다
너무 예쁩니다
주님 품에서의 만남이 이렇게 좋으네요
주님의 깊은 배려에
더 많이 감사하는 아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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