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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영혼 축복의 땅. 광야에서
태국 여운식 박신자 선교사님의 기도편지입니다2017-12-19 15:01:22 손형식조회수 1049월의 소식을 전합니다 평강을 전합니다늘 사랑과 기도로 섬겨 주시는 이 항무 목사님과 장로님들그리고 모든 성도 님들의 평강을 기도합니다.지금 이곳은 우기에 들어서는 시기가 되여천둥과 바람을 동반한 비가 한차례씩 내림으로밤에는 시원함을 가져다 줍니다지난 여름 독일 선교사를 포함한 몇 분이 교회를 떠나고매 주 예배 인원은 불규칙하게 모이지만그럼에도 불구하고새로운 분들이 전도되는 현상이 이어지고 있으며믿음의 길에서 열심히 예배하고 있어 목사님이 좋아하십니다교회는피터 전도사님이 신학을 하고 있는 중이기는 하지만전담 목회를 위해 하나씩 전임 중이기도 합니다가포 교회의 후원아래 이루어질 교육 실을 위해 기도하고 있으..
12월 소식 전합니다 다사다난했던 한해가 저물어 갑니다 늘 사랑과 기도로 함께 해 주시는 이항무 목사님과 목회자님들 그리고 장로님들과 성도님들께 감사드립니다 세계 선교 부에도 감사를 드립니다 뒤돌아 보면 아쉬움만 남는 시간들 내년에는 후회 업도록 살아야지 몇 번이고 다짐..
비자 문제로 1년에 한번씩 페낭으로 , 그리고 말레이에 세번은 더 와야 합니다 잠시 여유를 느끼는 시간으로 여겨도 되지만 그동안 못된 버릇으로 그냥 업무만 보고 왔다가 가는 시간들이였습니다 이번엔 서류를 접수하고 페낭 여행을 하였습니다 제 기억으론 7년만에 처음으로 가진 개..
사람들은 풍족함을 좋아한다 그리고 그 풍요함을 누리기만을 즐긴다 그러나 넘치는 것이라고 다 좋은 것은 아닌 것 같다 비유가 어색하지만 이 땅 태국에 살며 더욱 느끼는 것이기도 합니다 비가 옵니다 꼭두 새벽부터 비가 내립니다 그 시작이 언제부터인지는 기억이 않나지만 몇일 째 ..
지난 주간에는 끄라비에서 있었던 수련회에 다녀 왔습니다 풍성한 은혜로 기쁜 시간들이였습니다 귀한 섬김과 사랑이 있으므로 주신 주님의 선물인 것이였습니다 언양의 자그마한 교회 수 십명에 불과한 개척 교회가 1년간 기도와 사랑으로 준비했답니다 그렇다고 이곳에 파송 선교사..
끄라비에 왔습니다 현지에 나온지 7년차 메말라가는 영혼을 위해 단비를 준비해 주시는 하나님의 모집된 훈련의 시간입니다 내가 지나 온 시간속에서의 모집은 강한 군사가 되기위해 내 영혼과 육을 혹사시키는 강행군이라고 말하는 것들로 여겼습니다 이 땅에 살며 말씀하시는 ..
9월의 소식을 전합니다 평강을 전합니다 늘 사랑과 기도로 섬겨 주시는 이 항무 목사님과 장로님들 그리고 모든 성도 님들의 평강을 기도합니다. 지금 이곳은 우기에 들어서는 시기가 되여 천둥과 바람을 동반한 비가 한차례씩 내림으로 밤에는 시원함을 가져다 줍니다 지난 여름 연로한..
저희들 차량을 구입했습니다 주님이 부르신지 7년 현지인과의 만남과 교제 문화 체험을 위해서라며 파송교회의 권면으로 차량을 구입 할 수 없었던 처음 파송받은 후 라오스에서 1년 반 그리고 다시 태국서 2년여 시간은 차량을 구입하고 싶어도 할 수 없었습니다 그 후론 우리 스스로 차..
태국엔 종교국이 있어 종교간의 갈등을 해소 시키며 이해를 도모하고 있습니다 해마다 호텔 로비를 빌려 종교(불교,이슬람,기독교,힌두교,유교)별로 두 시간씩 자기 종교를 홍보하고 질문 하게 합니다 이번 주에 태국 남부지방 종교국 주최로 5개 종교별 종교 시설 단체 탐방자들을 모집하여 5개 종교별 예정된 각 1개 시설씩 탐방을 다니고 있다 1차 장년들 위주로 버스를 대절하여 남부 지방 14 개 도에서 200여 명 이상이 저희가 섬기는 교회에 1시간 정도 탐방을 왔습니다 목사님이 20분 정도 개괄적 설명 후 질문을 받아 대답해 주는 시간을 30분 정도 갖은 후 일정에 따라 다른 종교단체로 갔습니다 목사님이 교회에 처음 온 사람은 손들어 보라고 하니 150 여 명 정도 되는듯 했습니다 성도들과 함께 전도지를 미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