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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영혼 축복의 땅. 광야에서
현직 경찰 “내란 공범 경찰청장 사퇴하라” 1인 시위최상원 님의 스토리 • 4시간 • 1분 읽음류근창 경남 마산동부경찰서 경비안보계장이 9일 ‘12·3 내란사태’에 가담한 조지호 경찰청창의 사퇴를 요구하며 경남경찰청 들머리에서 1인 시위에 나섰다. 최상원 기자 현직 경찰이 ‘12·3 내란사태’에 가담한 조지호 경찰청창의 사퇴를 요구하며 1인 시위에 나섰다.류근창(55·경감) 경남 마산동부경찰서 경비안보계장은 9일 경남경찰청 들머리에서 ‘국민의 경찰을 친위쿠데타, 내란 범죄에 동원시킨 경찰청장과 관련 지휘관들은 즉시 사퇴하거나 직위해제 후 엄정한 수사를 받아야 한다’라고 적은 손팻말을 들고 1인 시위를 벌였다.류근창 계장은 “지난 3일 밤 대통령은 자기의 권력을 더욱 공고히 만들기 위해 위헌이며 불법인..
"자위대 보내 다케시마 탈환하자"…계엄사태에 노젓는 日 극우4시간 • 1분 읽음 "자위대 보내 다케시마 탈환하자"…계엄사태에 노젓는 日 극우 윤석열 대통령의 비상계엄 선포 사태 이후 전 세계가 한국 정세에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는 가운데 일본에서 일부 극우 인사들이 "지금이 다케시마(竹島·일본이 주장하는 독도의 명칭) 탈환 기회"라고 주장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윤석열 대통령이 비상계엄을 선포한 다음 날인 4일 일본 중의원을 지낸 나가오 다카시는 자신의 엑스(X·옛 트위터)를 통해 "한국의 비상계엄 해제, 어떤 의미에서 '다케시마' 탈환 기회였다.앞으로는 그 준비를 해 나갈 필요가 있다"고 주장했다. 극우 정치 활동가로 유명한 하시모토..
닉 부이치치 목사 “교회, 사교모임으로 전락”신은정 님의 스토리 • 11시간 닉 부이치치 목사 “교회, 사교모임으로 전락”© Copyright@국민일보 ‘사지없는 인생(Life Without Limbs)’의 대표인 호주의 닉 부이치치(사진) 목사가 요즘의 교회가 본질을 잃은 채 사교 모임으로 전락했다고 쓴소리했다.그는 최근 미국의 한 기독교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서구 교회는 그리스도의 몸이라기보다는 컨트리클럽이나 사교 모임과 더 비슷해졌다”며 2000년대 초반 미국 교회가 젊은 세대를 교회로 이끌기 위해 엔터테인먼트 중심의 접근 방식을 택한 것을 그 원인으로 지적했다.그는 “미국의 많은 교회가 복음에는 아주 조금 관..
국민일보팔로우60.1K 팔로워[박종순 목사의 신앙상담] 남편이 담임목사 목회 마음에 들지 않아 교회 옮기자는데…11시간 • 1분 읽음[박종순 목사의 신앙상담] 남편이 담임목사 목회 마음에 들지 않아 교회 옮기자는데…© Copyright@국민일보Q : 남편이 “담임목사님의 목회가 마음에 들지 않는다”며 교회를 옮기자고 합니다. 남편은 안수집사이고 저는 권사입니다.A : 목회자에게 위임된 사역을 목회라고 합니다.목회자의 사역은 설교 상담 행정 교육 등 넓고 다양하기 때문에 목회자 한 사람만의 역량만으로 감당하기는 어렵습니다.목회를 돕기 위해 분야별로 부교역자가 동역하는가 하면, 적재적소에 평신도의 자원이 동원되기도 합니다.안수집사와 권사는 출석 교회를 섬기기 위해 임직된 항존직입니다.앞서 말씀드린 대로 목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