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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영혼 축복의 땅. 광야에서
시에라리온 20241213 목장이야기2024-12-14 16:00:45 20241213 주안에 있는 나에게.mp4 찬 바람이 제법 쌀쌀하게 부는 성탄의 계절입니다.우리를 죄에서 구속하시기 위해 이 땅에 오신초림 예수님의 사랑을 감사하는 대림절 절기를 보내고 있습니다.그러나 주님의 사랑이 멈춘 듯,세상과 사람들은 점점 더 무 질서해져 가는듯 하네요그럼에도 우리는 성탄을 준비합니다. 다시 오실 예수님을 맞이 할 준비를 합니다.세상을 중보하며나를 돌아보며다시 오신다고 약속하신 예수님을 기다립니다. 지난 주 우리는 염려하며 지내 온 목장 교회의 한 해를 점검하며 축하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은혜도 입었습니다이제 조금 더 주님을 바라며 교회를 바라며목장을 바라며 가정을 바라며이웃을 바라며 자신들을 주님께 내..
보수의 영혼마저 돌아섰다···계엄이 부른 전향 물결이 있었다? [사색(史色) 호외판]강영운 님의 스토리 • 23시간 • 7분 읽음[사색-호외] 조국의 안녕과 번영. 그의 영원한 꿈이었습니다. 외국의 진귀한 물건과 정신에 물들지 않는 조국만의 순수한 민족정신을 옹호합니다. 국가의 정체성을 지키기 위해 총을 든 지도자를 찬양하는 데 앞장선 것도 그였습니다. 그에게 민족이란 반드시 지켜야 하는 ‘순백의 이상’. 국가를 위해선 목숨도 걸겠다는 결기도 확고합니다.민주주의, 계몽, 이성이라는 가치에 반감을 드러냅니다. 외국의 것이라는 이유에서였습니다. 민족, 국가 질서, 품격이 그에게 더욱 중요한 가치였습니다. 보수주의자와, 국수주의자의 상징. 토마스 만이라고 불린 남자의 이야기입니다. ‘부덴브로크 가의 사람들’,..
“대소변도 길거리서 봐” 홍진경도 충격받았다…美마약거리 경악스런 장면이원율 님의 스토리 • 3시간 • 2분 읽음[공부왕찐천재 홍진경 유튜브 캡처] [헤럴드경제=이원율 기자]방황하는 마약 중독자를 쉽게 볼 수 있는 미국 샌프란시스코의 거리 상황에 방송인 홍진경이 충격을 감추지 못했다.지난 12일 유튜브 채널 ‘공부왕찐천재 홍진경’에는 ‘홍진경 눈을 질끈 감은 미국 최악의 마약 거리 실태(충격, 중독자 인터뷰)’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영상 속 홍진경은 “미국 샌프란시스코의 어두움을 살펴볼 것”이라며 현지 간호사와 함께 샌프란시스코의 이른바 ‘마약 거리’로 알려진 한 곳을 찾았다.마약을 복용한 이들은 몸이 굳은 채 좀비처럼 거리에 있었다.홍진경은 “여기 지린내가 많이 난다”고 했다. 동행한 간호사는 “마..
[주장] 교회의 정치적 중립은 과연 가능한가?45년 만의 비상계엄... 엄중한 시기에 교회의 중립을 말하는 이들에게24.12.13 13:30l최종 업데이트 24.12.13 13:33l 김민수(dach)큰사진보기▲한국기독교장로회 긴급 시국기도회2024년 12월 12일 오후 2시 여의도 국회의사당 앞 ⓒ 김민수관련사진보기지난 3일 '12.3 윤석열 내란' 사태 이후, 기독교계에서도 '탄핵'에 관한 성명서를 발표하고, 시국집회를 이어가고 있다.12월 6일, 는 '윤석열을 축복한 목사들에게 계엄령에 대한 입장을 물었지만 침묵'했다는 보도를 냈다. 평화나무는 김삼환(명성교회), 오정현(사랑의 교회), 오정호(대전 새로남교회), 김종준(꽃동산교회), 장종현(대한예수교장로회 백석총회), 서임중(포항중앙교회), 이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