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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영혼 축복의 땅. 광야에서

20170930 본문

보내심의 축복. 광야에서/광야의 외침 # 기도편지 2010

20170930

อารีเอล 아리엘 ariel 2017. 9. 30. 12:08

9월의 소식을 전합니다

평강을 전합니다

늘 사랑과 기도로 섬겨 주시는 이 항무 목사님과 장로님들

그리고 모든 성도 님들의 평강을 기도합니다.

지금 이곳은 우기에 들어서는 시기가 되여

천둥과 바람을 동반한 비가 한차례씩 내림으로

밤에는 시원함을 가져다 줍니다

 

지난 여름 연로한 독일 선교사를 포함한 몇 분이 교회를 떠나고

매 주 예배 인원은 불규칙하게 모이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새로운 분들이 전도되는 현상이 이어지고 있으며

믿음의 길에서 열심히 예배하고 있어 목사님이 좋아하십니다

 

교회는

피터 전도사님이 신학을 하고 있는 중이기는 하지만

전담 목회를 위해 하나씩 전임 중이기도 합니다

가포 교회의 후원아래 이루어질 교육 실을 위해 기도하고 있으며

가포 교회와 비슷한 시기에 말씀 사경회가 있은 후

SNS를 통해 프랑자매가 20여명과 매일 오전6시기도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주일학교 예배도 프랑 자매가 지난 주부터 인도하고 있습니다

 

저희 부부는

한국을 다녀 온 후 여러가지 일들이 있었으나

은혜가운데 모든 것이 아름답게 잘 해결 해 주셨습니다

먼저 지난 주 말레이를 방문 하여 비자를 3개월 연장하였습니다

다시 11월에 비자 갱신을 해야하는데

금년에도 종교 비자가 안되면 봉사자 비자를 페낭에 가서 받아 와야 합니다

 

워크 퍼밋은 지난 8월에 직종: 봉사자로 1년 갱신 하였습니다

 

태국 운전 면허증도 9월 초에 6년짜리로 갱신 하였습니다

 

2년동안 머무르던 차량 구입은

준비 된 돈이 얼마 없어 소형 중고를 1년 넘게 알아 보고 있던 중

같은 가격으로 중형 중고 차량을 구입하게 하셨습니다

 

죠이 스쿨은 기존 아이들은 아예 안 오고

새로 만난 아이들과 매주 토요일 두 반으로 (기초반과 문장반 ) 나누어

35시간과

주일 12시간을 교회 성도와 함께하고 있습니다

 

음료수 전도는

, 목요일 오후에 2~3시간씩 봉사 하는데

고등부 학생 1명과 성도 님들이 조금씩 관심을 갖고 도와 주기도 합니다

전도지와 음료수를 받고 한글 공부하러 오기도 하고 예배에 참석하는 사람들도 생기곤 합니다

 

 

기도제목 드립니다

  1. 피터 전도사님의 신학 공부와 전담 사역 위에 기름 부으심이 충만 하소서

  2. 교회 성도들이 성숙한 신앙으로 교회를 섬기게 하소서

  3. 새 가족 성도들이 믿음과 말씀으로 훈련 되여 섬기게 하소서

  4. 정부가 안정 되여 이민국 법이 옳 바르게 정립되어 선교사님들이 전념하여 사역하게 하소서

  5. 우기철 날씨에 영육간에 강건 함으로 섬기는 삶을 살게 하소서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빚진 자.  여 운식, 박 신자 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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