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영혼 축복의 땅. 광야에서
20170328 본문
3월의 소식을 전합니다
평강을 전합니다
늘 사랑과 기도로 섬겨 주시는 이 항무 목사님과 3월의 소식을 전합니다
평강을 전합니다
늘 사랑과 기도로 섬겨 주시는 이 항무 목사님과 장로님들
그리고 모든 성도 님들의 평강을 기도합니다.
지금 이곳은 건기의 중앙에 들어서는 시기가 되여
메말라가는 대지로 인해 들의 풀들은 죽어가고
나뭇잎은낙엽이 되어 갑니다
교회 단기 팀과 수연이 주영이가 사역을 하고 간 뒤
이어지는 방학으로 많은 아이들이 고향을 찾아가고
차츰 교회 오는 아이들도 줄어 들고 있습니다
더욱이 장년층의 성도들이 줄어만 가고있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청소년들이 전도되는 현상이 일어나고 있습니다
믿음의 길에서 잘 자라는 아이들이 있어 목사님이 좋아하십니다
새로 나온 아이들과 기존 아이들의 교재와 훈련을 위해서
4월 6일부터 청소년 캠프 수련회를 준비중입니다
기도해 주세요
교회는
피터 전도사님이 신학을 하고 있는 중이기는 하지만
전담 목회를 위해 하나씩 전임 중이기도 합니다
센터는
도색 작업을 한지가 3년이 넘어 너무 흉해서
여유가 되는대로 하나씩 작업해 나가려 합니다
지난주 먼저 2층 바닥 니스 칠을 마치고
숙소 방 안쪽 벽 도색을 하고 있는 중입니다
그리고
작년 11월에 종교 선교사 비자를 발급받으려고 준비했는데
교회 서류가 문제가 있어
페낭에 가서 종교 봉사 일반 비자를 받아 와서
3개월마다 국경을 통해 말레이를 돌아 이민국에 가서
당일 입국 체류 허가를 받아왔습니다
그런데 지난 2월에는 국경 사무실에서 문제를 삼았습니다
제 3국에 2일 이상 (법규상 72시간 이상) 채류 후 입국하여야 한다고 합니다
구테타 이후 정부의 불 안정으로 이민법이 부 동적으로 적용되고있어
많은 외국 인들과 선교사님들이 힘들어하다가
3년 전부터 적지않은 교민들과 선교사님들이 철수하기도 했습니다
더욱이
이번 김정남 사건 이후 말레이도 보안을 더 강화한다며
이민국 정책을 강화하고있어 그 여파가 이곳 태국까지 번지고 있습니다
기도해 주세요
기도제목 드립니다
피터 전도사님의 신학 공부와 전담 사역 위에 기름 부으심이 충만 하소서
교회 성도들이 성숙한 신앙으로 교회를 섬기게 하소서
새 가족 성도들이 믿음과 말씀으로 훈련 되여 섬기게 하소서
정부가 안정 되여 이민국 법이 옳바르게 정립되어 선교사님들이 전념하여 사역하게 하소서
더워지는 날씨에 영육간에 강건 함으로 섬기는 삶을 살게 하소서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빚진 자. 여 운식, 박 신자 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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