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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영혼 축복의 땅. 광야에서

쏭클라 이야기 20160712 본문

보내심의 축복. 광야에서/광야의 외침 # 기도편지 2010

쏭클라 이야기 20160712

อารีเอล 아리엘 ariel 2016. 7. 20. 18:15
태국 여운식 선교사님 선교편지입니다.~~
2016-07-12 10:29:42

 

조승주
조회수   479

평강을 전합니다. 이곳은 우기입니다. 2-3일에 한 번씩 내리는 소나기로 더위를 식히기는 하나 한낮은 35도를 바라보고


체감 온도는 40도를 넘나듭니다. 이로 인해 연로하신 분들이 많이 힘들어 합니다. 이곳엔 어제 라마단을 마쳤는데 열흘 전부터


정부에선 특별 안전 경계령을 내렸지만 지난주엔 다른 주 (도)에서 두 번의 테러가 일어났고 다른 지역 무슬림들은 쉴 곳을 찾아


축제 분위기를 만듭니다. 6월 6일 비자문제로 말레이를 다녀왔고 8월에 한국의 태국 대사관에 다시 다녀와야 할 것 같습니다.


6월부터 시작한 교회 앞 음료수 전도는 주님의 은혜로 잘 섬기고 있고요 아직은 주 2회 오후 시간만 섬기고 있습니다. 지난 주말


단기팀이 왔을 때도 죠이스쿨을 통해 10여명이 주일 예배에 참석하여 성도들이 좋아 합니다. 교회와 교육관이 노후 되어 걱정이


많은데 돕는 자들이 있어 때에 따라 조금씩 수리해 나가고 있습니다. 지난해 교회를 빠져 나간 후유증이 아직도 진행되어 이전


성도의 60% 이상이 나오지 않고 있으나 새로운 형제자매들을 보내주시는 은혜를 입고 있습니다. 5월부터 새벽 기도회를


시작했으나 이들에게는 생소한지라 아직은 어렵게 진행되고 있습니다.


 



기도제목
1. 교회 성도들이 믿음으로 자라서 예배하고 섬길 수 있도록 ...
2. 무슬림 세력의 테러를 막아 주시기를...
3. 무너지는 정치, 경제를 회복시켜 주시기를 ...
4. 기후와 날씨를 주관하사 재난이 없도록...
5. 음료수 전도를 통해 복음이 잘 전해지기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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