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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영혼 축복의 땅. 광야에서
친구 교회 가고 싶다는 자녀, 그 교회가 이단이라면 절교 언급 피해야… 이단 근거부터 설명을장창일 님의 스토리 • 11시간 • 1분 읽음“새해부터 친구가 다니는 교회에 가도 될까요?”경기도 안양에 사는 A씨의 고등학생 딸이 최근 이런 질문을 했다.아버지는 교회 이름이 낯설어 잠시 검색을 했고 딸이 가겠다는 교회가 한국교회 주요 교단이 이단으로 규정한 구원파 소속이라는 걸 알게 됐다.A씨는 7일 국민일보와 통화에서 “이단 교회에 다니는 친구와 만나지 말라고 해야 할지,아니면 이단 교회에는 발도 들이면 안 된다고 경고해야 할지 몰라 고민이 컸다”면서 “감수성이 예민한 청소년기 자녀에게 자칫 말을 잘못했다가 반항심 때문에 도리어 이단에 빠지는 건 아닌지 싶어 솔직히 겁이 났다”고 말했다.그는 “‘좀 이상한 교..
한국일보팔로우45.1K 팔로워86.7%…미 의회는 여전히 기독교가 다수강주형 기자 cubie@hankookilbo.com 님의 스토리 • 9시간 • 1분 읽음편집자주초 연결시대입니다. 글로벌 분업, 기후변화 대응, 빈곤퇴치 등에서 국적을 넘어선 세계시민의 연대가 중요해지고 있습니다. 같은 시대, 같은 행성에 공존하는 대륙과 바다 건너편 시민들의 민심을 전합니다86.7%…미 의회는 여전히 기독교가 다수제119대 미국 상·하원 종교 비율지난 3일부터 미국 제119대 의회 임기가 시작한 가운데, 연방상·하원 의원 중 기독교인 비중이 여전히 의회에서 압도적 다수를 점하는 것으로 나타났다.7일 미국 여론조사기관 퓨리서치센터에 따르면 119대 미국 상·하원 의원 532명의 종교를 전수 조사한 결과, 87%(461명..
기독교인 58% "한국사회 이념 갈등 교회도 연관"이수지 님의 스토리 • 2시간 • 1분 읽음[서울=뉴시스] 한국사회 갈등 수준과 인식 조사 (사진=목회데이터연구소 제공) 2025.01.08.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뉴시스한국 사회 이념 갈등에 교회가 책임이 있다는 인식을 가진 기독교인이 절반이 넘는 것으로 나타났다,목회데이터연구소가 8일 공개한 '한국사회 갈등 수준과 인식‘ 조사 결과에 따르면 기독교인 10명 중 6명꼴인 58%가 "한국교회가 우리 사회 이념(정치) 갈등과 연관되어 있다"고 답했다.연구소는 "절반 이상의 기독교인들이 사회 갈등에 교회가 책임이 있다는 인식을 갖고 있는 것";으로 해석했다.[서울=뉴시스] 한국사회 갈등 수준과 인식 조사 (사진=목회데이터연구..
나의 하루 일과의 한 과정인 지병 치료 약 . 복용 하기한태성경 필사 . 1쪽 목장 성경 읽기 . 3장 묵상 . 하나 독서 * 그리고방문 철봉에서 발꿈치 운동 . 50회블로그 . 글 올리기리써치 . 하나*딱딱한 의자가 안스러워예쁘고 작은 방석 하나를 아들 놈이 마련해 줬다 .그 위에 앉은 채 크게 기지게를 켜 봅니다 .백수 놈의 안방 지기 삶에서 필수 오전 일과를 마치고 두번재 리써치를 위해 써핑 중에 눈에 띄는 것을 만났습니다." 은퇴 후, 나라 밖 10년 살아보기 "*저도 은퇴 후 동안 수고한 안해와 함께10년이 아닌1년 살아보기를 생각해 왔습니다 .언어의 장벽을 넘기 힘들어 만만히 생각해 본 곳이조금은 소통이 되는 태국이나 라오스를 요*현실은 나의 투병 생활과질 떨어지는 체력으로보류 중에 있습..
도난은 일상, 아들 결혼식에도 못 간 은퇴 부부671일 넘는 길 위의 날들 뒤돌아보니... 매일이 감사한 날들입니다25.01.08 06:58l최종 업데이트 25.01.08 06:58l 이안수(motif1)크게l작게l인쇄lURL줄이기스크랩0 본문듣기 원고료로 응원하기공감14 댓글1은퇴한 부부가 10년 동안 나라 밖을 살아보는 삶을 실험 중이다. 이 순례길에서 만나는 인연과 문화를 나눈다.[기자말]큰사진보기▲671일간의 동행, 시에라 마드레 옥시덴탈멕시코 서부지역을 남북 약 1,500km로 뻗어 있는 장대한 산맥, 시에라 마드레 옥시덴탈(Sierra Madre Occidental)을 무사히 횡단하면서 코퍼 캐니언(Copper Canyon)으로 불리는 '바랑카 델 코브레(Barranca del Cobre)'..
아버지가 못 걸어요'...모두 독감이었다" 응급실 의사의 당부박지혜 님의 스토리 • 7시간 • 2분 읽음[이데일리 박지혜 기자] 독감 의심 환자가 8년 만에 가장 많이 발생한 가운데 남궁인 이화여대목동병원 응급의학과 교수는 “체감 상으론 전국민이 코로나19 감염을 피할 수 없던 그 마지막 시기를 보는 것 같다”고 밝혔다.최근 독감 환자 증가로 “인플루엔자 유행주의보”가 발령된 가운데 7일 서울 성북구 길음동 우리아이들병원을 찾은 부모와 어린이들이 진료를 받기 위해 기다리고 있다 (사진=방인권 기자) 남궁 교수는 7일 오후 SNS를 통해 “독감이 대유행하고 있다. 남녀노소 가리지 않고 모두가 독감에 걸린다. 보통 열이 나고 몸살이 심하며, 인후통이나 호흡기 증상은 덜 심한 편이다. 본디 독감은 실내 활동이..
은혜의 한탕주의신자가 은혜를 끊임없이 누리며 살기 위해서는 부지런한 자기 희생과 성실한 실천이 뒤따르지 않으면 안 됩니다. 로또 복권이 출시되고 나서 얼마 동안은 온 나라가 로또 열풍으로 들썩였습니다. 로또에 1등으로 당첨될 확률은 800만분의 1로, 1년 동안에 벼락을 2번 맞거나 교통사고를 5번 당하는 확률입니다. 그런데 사람들은 그 일어나기 힘든 일이 자기에게 일어날 것이란 환상을 갖습니다. 어리석기 그지없는 일이지만, 사실 많은 사람들이 이 어리석은 꿈을 꿉니다. 이것이 허황된 꿈임을 몰라서가 아닙니다. 성실하게 노력하며 사는 것에 지쳐 있기 때문입니다. 사람들은 꾸준히 노력하며 한발 한발 나아가는 것을 피곤해 합니다. 한방에 모든 것이 해결되기를 원하는 것입니다.이것은 은혜의 세계에서도 마찬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