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영혼 축복의 땅. 광야에서
끄라비에 왔습니다 본문
끄라비에 왔습니다
현지에 나온지 7년차
메말라가는 영혼을 위해
단비를 준비해 주시는
하나님의 모집된 훈련의 시간입니다
내가 지나 온 시간속에서의 모집은
강한 군사가 되기위해
내 영혼과 육을 혹사시키는
강행군이라고 말하는 것들로 여겼습니다
이 땅에 살며
말씀하시는 주님의 모집은
평강과 은혜로 엉킨 사랑입니다
가장 약한 탄소 성분을 모아
가장 강한 철 성분의 가공함을 시사합니다
언제나 그 부드러운 사랑을 흉내라도 낼 수 있을까
모임 내내 내 영혼을 흔듭니다
할 일 없이 지낸듯한 8년 세월
그리고
힘들 때마다
간섭하시는 부드러운 손길
그 세월의 머무르는 시간들속에
표현할 것, 자랑할 것이 하나없고
바라보는 이들에게 보고할 것이 없어
망설여지는 생활들
주님 ....
이 땅에 머무름이...
이 시간속에 내가 있슴이...
주님의 뜻은 무엇입니까?
분명한 것은
주님이 보내셨슴이고
이 땽에서 불렀으며
내가 순종했다는 것이다
...
주님 !
내 갈길 다 가도록 인도하실 주님께
순종하게 하소서
남태국 수련회 중
아리엘의 고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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