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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영혼 축복의 땅. 광야에서

끄라비에 왔습니다 본문

보내심의 축복. 광야에서/축복의 광야. 2017

끄라비에 왔습니다

อารีเอล 아리엘 ariel 2017. 10. 24. 16:21

 

끄라비에 왔습니다

 

현지에 나온지 7년차

 

메말라가는 영혼을 위해

단비를 준비해 주시는

하나님의 모집된 훈련의 시간입니다

 

내가 지나 온 시간속에서의 모집은

강한 군사가 되기위해

내 영혼과 육을 혹사시키는

강행군이라고 말하는 것들로 여겼습니다

 

이 땅에 살며

말씀하시는 주님의 모집은

평강과 은혜로 엉킨 사랑입니다

 

가장 약한 탄소 성분을 모아

가장 강한 철 성분의 가공함을 시사합니다

 

언제나 그 부드러운 사랑을 흉내라도 낼 수 있을까

모임 내내 내 영혼을 흔듭니다

 

할 일 없이 지낸듯한 8년 세월

그리고

힘들 때마다

간섭하시는 부드러운 손길

 

그 세월의 머무르는 시간들속에

표현할 것, 자랑할 것이 하나없고

바라보는 이들에게 보고할 것이 없어

망설여지는 생활들

 

주님 ....

이 땅에 머무름이...

이 시간속에 내가 있슴이...

주님의 뜻은 무엇입니까?

 

분명한 것은

주님이 보내셨슴이고

이 땽에서 불렀으며

내가 순종했다는 것이다

 

...

 

주님 !

내 갈길 다 가도록 인도하실 주님께

순종하게 하소서

 

남태국 수련회 중

아리엘의 고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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