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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주 님 서 신 발 앞 에

광야 본문

글터/글) 순종. 글터 2011

광야

อารีเอล 아리엘 ariel 2017. 7. 6. 09:17

 

 

(개역한글) 사무엘상 21:12 다윗이 이 말을 그 마음에 두고 가드 왕 아기스를 심히 두려워하여 13 그들의 앞에서 그 행동을 변하여 미친 체 하고 대문짝에 그적거리며 침을 수염에 흘리매... .

.

.

 

창문을 통해 들어온 달빛에 벽 시계의 모습이 두 점을 넘어선 것을 보게 한다 .

.

 

생명 앞에 우리는 두 얼굴을 갖게 한다

.

 

말씀 속에서 성군 다윗도 열외 할 수 없는 두 얼굴을 보게한다 .

.

우리에게 익숙한 이름이 있다

헐크 .

.

사막

어제의 그 모습이 수시로 바뀌는

대지

 

그리고

 

내 생각과 모습을

그대로 얼굴에 그려 넣는다고 한다

세상을 살아 가는데 필요한 것이

두 얼굴의 사나이가 되어야 함을 시사 하지만

 

나는

오늘도

나의 속 마음을 들키고 만다

 

세상이 나를 속이니

나도 따라

세상을 이용해야 하건만

 

내 영혼의 갈급함에

이 하루를 허락하신

그 분에게

나를 내려놔야 하거늘

 

잠은 주님의 축복이라고

아우성 치며 잠을 즐기던 내가

이 밤을 힘들어 한다

주님의 이름을 도용하여

내 취향을 즐기는

나를 본다 .

.

나는

지금

잠을 누리고 싶다

 

잠은

나를 피해

달아나 버린다

 

사막이 아닌

광야로 가라 한다

 

두 얼굴이 아닌

하나의 사랑만을 담은

순결한 첫 사랑의 로맨스로 부른다

 

무학산 십자 바위가 생각나고

그립다

 

내 영혼의 갈증을

부르짖으며

생수를 갈망했던

그 시절이

나를 얽어 맨다

 

사막은 고요하다

 

그러나

광야는

고요를 깨트린다

 

그 까닭은

 

사막은 갈증을 부르지만

광야는 소명을 낳기 때문이다

 

달리자

광야를 .. .

.

내 삶을

광야의 거친 길로 인도하신 분이 .

.

.

 

이밤에

나를

어찌 하시려나 ??? .

.

.

주님

내가 여기 있사오니

 

말씀하옵소서

 

제가

듣겠나이다

 

순종케 하옵소서... #고백#회복#내려놓음#부르심#순종#광아#보내심#축복#꿀잠#이산지를내게주소서#평강#나를#그리고너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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