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영혼 축복의 땅. 광야에서
차량을 구입했습니다 본문
저희들 차량을 구입했습니다
주님이 부르신지 7년
현지인과의 만남과 교제
문화 체험을 위해서라며
파송교회의 권면으로
차량을 구입 할 수 없었던 처음 파송받은 후
라오스에서 1년 반
그리고 다시 태국서 2년여 시간은
차량을 구입하고 싶어도 할 수 없었습니다
그 후론 우리 스스로 차량을 구입할 처지가 못되었습니다
2년 전
어느 분이 차량 헌금을 해 주셨습니다
작은 교회
성도가 아기를 포함해 스무명도 안되는 아주 작은 교회 목자님이였습니다
라오스에 있을 때 탐방 오셔서 보고
상상을 초월한 더위를 느낀다며
차량이 없는 것을 안타까와 하였습니다
늘 안타까워 하다가
2년 전 자신의 병원 암 보험료를 받아 저희에게 보냈습니다
그 사실을 알고 있는 저는 선뜻 차량을 구입할 수 없었고
주님의 마음을 얻기만을 기도 해 왔습니다
그 분이 소천하신 지금
그 분의 뜻에 따라 차량을 구입했습니다
소형 중고 차량을 구입할 수 있는 금액이기에
방콕이 지방보다 차도 깨끗하고 저렴하다며
도와준다던 현지인 전도사님도 시간을 낼 입장이 잘 안되어
시간과 적당한 차를 맞추다가 2년이 흘렀습니다
이곳 지방에서도 기회가 두어번 있었는데 연결이 안되었습니다
그런데
좋은 지인을 만나
우리가 물색하며 염두해 두었던 소형 차량보다 더 좋은 차를 구입하게 하십니다
이제는 필요한 시기가 되였는지 허락하십니다
사람들은 우연히 라는 말들을 많이 합나다
그러나
저는 우연히는 없고 필연이라고 믿으며 고백합니다
주님이 필요로 하는 시간
주님이 필요한 시간
주님의 시간에 이르러 필연적으로 주님이 일하심으로 우리가 누리는 은혜
그것이 믿음이고 축복이며
주님의 일이라고 말합니다
허락하신 차량을 통해 우리가 섬겨야 할 일들을 기도합니다
우리에게 붙여주신 고인되신 작은 교회 큰 목자님
우리의 형편을 아시고 사랑으로 섬겨주신 이웃 지인님
이 차량을 통해 만나야 할 이 땅의 많은 영혼들
내가 즐겨 쓰는 주님의 말씀
하나님이 보시게에 좋았더라
하나님이 보시기에 심히 좋았더라
나의 평생에 함께 하신 내 삶에 대한 권면의 말씀입니다
이 모든 것을 허락하시고 , 허락하실 좋으신 하나님
그 분으로 하여금
나는 오늘도
웃을 수 밖에 없고 즐거워 합니다
남태국 쏭카에서
아리엘의 고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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