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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영혼 축복의 땅. 광야에서

하나님 안에서 본문

보내심의 축복. 광야에서/축복의 광야. 2017

하나님 안에서

อารีเอล 아리엘 ariel 2017. 10. 29. 16:52





지난 주간에는

끄라비에서 있었던 수련회에

다녀 왔습니다

 

풍성한 은혜로 기쁜 시간들이였습니다

귀한 섬김과 사랑이 있으므로

주신 주님의 선물인 것이였습니다

 

언양의 자그마한 교회

수 십명에 불과한 개척 교회가

1년간 기도와 사랑으로 준비했답니다

 

그렇다고

이곳에 파송 선교사가 있는 것도 아닙니다

더욱이

그 교회가 속한 교단의 선교사님이 계신것도 아닙이다

 

사랑으로 섬길 곳을 찾다

아무도 원치 않는 태국 남부 지역을 알게 됐고

2년 째 섬기고 계십니다

 

남부 지방소속 14개 도에

금년에 오신 분까지

이제는 20 여 가정이 되였습니다

엄청 늘어난 순종입니다

3, 4년전 만 하여도

꿈같은 희망이였습니다

 

중, 북부 지방에 비하면

비교할 수 없는 초라함이지만

 

아직도 남부 국경 지역으로는

접근하기가 힘들기에

선교지를 벗어난듯 한 국가의

선교지로 남은 아픔의 땅, 남 태국

 

누구도 기억치 않는 줄 알았는데

파송 교회보다도 더 사랑으로

기도로 준비하고 섬기는 모습에

만남 그 자체 만으로도

우리는 행복입니다

 

묻지도 않고

따지지도 않으며

단지

그리스도 예수로 인하여 만나고

섬김의 순종

 

그 사랑을 받아

그 사랑을 전하고

그 섬김을 나누어야 할 것 같습니다

 

내년에도 다시 오기를 원 한다며

기도를 부탁하며 귀국했습니다

 

채우시고 일하시는 분이

하나님임을 알고 있습니다

 

그러나

섬기기까지 순종함이란

믿음의 부요함이 아닌가 생각합니다

 

기도해 주세요

이 땅에

거룩한 부흥이 함께 하시기를 ... 요

 

축복 합니다

태국 남부 지역을 섬기시며

부름에 순종하시는 사역자님들을..

믿음의 부요함으로 섬기신 언양의 지체들을...

 

아리엘의 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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