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영혼 축복의 땅. 광야에서
페낭 여행 본문
비자 문제로 1년에 한번씩 페낭으로 ,
그리고 말레이에 세번은 더 와야 합니다
잠시 여유를 느끼는 시간으로 여겨도 되지만
그동안 못된 버릇으로
그냥 업무만 보고 왔다가 가는 시간들이였습니다
이번엔
서류를 접수하고 페낭 여행을 하였습니다
제 기억으론
7년만에 처음으로 가진 개인적인 시간이였기에
함께하는 안해에게 미안함이 더 큰 것 같아요
비록 나비 공원 한곳으로 만족했지만
생활비를 쪼개어 만든 일이기에 좋았습니다
예전 직장생활을 할때
국내.외 여행을 부지런히 다녀도
별로 반응이 적었던 안해였는데
이번 반응은 너무 좋은듯 표현합니다
미안했구
잘했다 생각이 듭니다
그런데
문제는
제가 연얏하다는 것입니다
무릎 관절에 무리가 오구
체력의 한계가 짧아지고
회복 시간이 길어진다는 것
암튼
주님이 주신 여유
기쁘게 지내고 왔습니다
비자도 물론 탈없이 잘 받구요
아부지 땡 ㅡ 큐 막 막 크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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