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록보내심의 축복. 광야에서 (304)
내 영혼 축복의 땅. 광야에서
지난 한 주 나름대로 힘든 한 주간 이였습니댜 생횔비를 인출하기 위해 로터스 atm을 이용 했습니다 시내에는 한곳만 3만 밧까지 인츨이 되고 보통 2만 밧까지 만 인출 됩니다, 지나는 길에 로터스를 들렸습니다 그런데 2만밧이 안 나옵니다 1.5만밧도 안됩니다 다시 만밧을 지정해 ..
지난 주 월욜 아침 일찍 우리 부부는 먼길을 떠났습니다 어쩌다 보니 쏭클라 도의 유일한 참가자가 되여 수련회 장소인 팡아 도를 향하여 오붓한 드라이브를 즐깁니다 끄라비를 지나는 길에서 아리따운 아가씨도 합승 했습니다 그러나 가는 길이 너무 멀고 험한 듯 했습니다 목적지에 도..
태국 여운식 박신자 선교사님의 기도편지입니다.2019-03-02 12:53:41 박정민조회수 46 평강을 전합니다. 늘 사랑으로 보듬어 주시고 기도해 주시는이 항무 목사님과 당회원님들,그리고 성도 여러분들께 기도 편지를 대신해 안부 전해 드립니다 년말에 보고한다는 것이 너무 늦은 것 같아 죄송합니다 저희 부부는 주님의 보호하심과가포교회의 사랑으로 새해를 맞이하고단기팀으로 인하여 기쁨을 나누는 은혜를 입었습니다 이제 시간을 정리하며늦은 기도 편지를 드립니다. 한해를 지켜 주신 주님의 사랑으로늘 감사한 시간들이지만지난 해는여러 가지로 더 기쁜 한해였던 것 같습니다 감사한 것은 지난 해 년말과 새해에 남부 지방 타 3개 주에서 연속 테러가 발생하더니이곳 쏭클라주에서도 4년만에 테러가 발생하여시내에서도 2..
대문을 열고 들어오는 시멘트 바닥 길이 세월의 아픔을 않은듯 검은 색으로 변하여 비가 내리는 날에는 미끄러운 이끼로 변하여 늘 위험을 동반했습니다 요즈음 격일로 센터에서 물청소를 하고 있습니다 40년 묵은 때를 지워 버립니다 세월속에 찌든 묵은 때 바람따라 섞인 스며 든 기름 ..
요즈음 센터 정비를 하며 바쁘지 않은 바쁜 시간을 지냅니다 후원 교회에서 보낸 물질로 큰 방 4군데만 에어콘 설치 하고 남은 여유 돈이 있어 조금 오래 되어 상한 벼게를 바꾸며 침대 커버도 몇개 구입했습니다 그 중 한 셋트를 안방 마님 전용으로 사용하라고 하니 울 안방 마님..
햔지 교회와 파송 교회가 자매 맺은지 10년 ,우리가 이 곳에 온지 6 년이 흐르며좋은 센터가 있으매도 불구하고홍보가 되지 않고에어콘이 없어 외면되었던 센터1000여평의 대지에5-6인 숙소방이 4 개가 있고강의실과 주방시설이 갖추어져 있으며작은 축구장이 있어 너무 좋은 곳 시내 변두리지만 공기가 좋고바다가 가까워 더욱 좋은 곳이제이 땅의 성도들이 자주 찾아와쉬기도 하며기도와 찬양,말씀이 넘치는 주님의 동산이 되기를 기도합니다 한 주간동안 일해 주신 분들물질 후원을 아끼지 않은 파송 교회기꺼이 센터를 내어 주신 현지 교회그리고기도로 돕고 있는 형제 자매들... 이 모든 것을 이끄시는 야훼 하나님감사합니다
시월의 중간쯤 되는 날 월요일에 귀국하였습니다. 인천 공항에 내린 우리를 반긴 이는 차가운 날씨였습니다 8년이라는 시차는 초가을의 기분 좋은 상쾌한 향기였지만 피부로 느끼기에는 너무 힘든 추위였습니다 고급스런 아침 버스를 타고 먼저 사랑하는 딸 부부가 사는 부여를 방문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