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영혼 축복의 땅. 광야에서
쏭클라 이야기 2019. 03. 02 본문
평강을 전합니다.
늘 사랑으로 보듬어 주시고 기도해 주시는
이 항무 목사님과 당회원님들,
그리고 성도 여러분들께 기도 편지를 대신해 안부 전해 드립니다
년말에 보고한다는 것이 너무 늦은 것 같아 죄송합니다
저희 부부는 주님의 보호하심과
가포교회의 사랑으로 새해를 맞이하고
단기팀으로 인하여 기쁨을 나누는 은혜를 입었습니다
이제 시간을 정리하며
늦은 기도 편지를 드립니다.
한해를 지켜 주신 주님의 사랑으로
늘 감사한 시간들이지만
지난 해는
여러 가지로 더 기쁜 한해였던 것 같습니다
감사한 것은 지난 해 년말과 새해에
남부 지방 타 3개 주에서 연속 테러가 발생하더니
이곳 쏭클라주에서도 4년만에 테러가 발생하여
시내에서도 2 곳에서 폭발하였으나 인명 피해는 없었고
3 곳은 폭발 전에 폭발물을 발견하여 사전에 제거하였으며
4~50 km 남부 도내 지방에서도 살상이 동반된 태러가 있어
단기팀 입국을 앞두고 쏭클라 교회와 더불어 기도로 준비했었습니다
기도하는 곳에 하나님의 눈길이 머물고 보호하심을 체험하며
감사로 단기팀 사역을 마치고 귀국케 하셨습니다
남부 타 3개도에서는 이번 주에도 테러로 인하여 주민들과 군인들이 사상자가 발생하고 있습니다
더 기도하라는 주님의 마음을 갖습니다
함께 기도해 주세요
기도 제목
1. 남부 지역 테러를 막아 주소서
2. 2월 11일 비자가 만료됩니다 다음주 비자 갱신하러 이민국에 갑니다. 주님의 도우심을 기대 합니다
3. 벌써 잔디가 마릅니다, 3월부터 날씨가 더워지는데 건강을 위해서 기도해 주세요
4. 근번 단기팀이 전도한 영혼들이 믿음으로 열매 맺게 하소서
5. 자녀들의 믿음 생활이 은혜입게 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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