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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영혼 축복의 땅. 광야에서

사랑하나봐요 ... 본문

쉴 만한 물가로 in ㅁr산/회복 2024

사랑하나봐요 ...

อารีเอล 아리엘 ariel 2024. 10. 3. 13:49

요즈음 

저는 행복함을 만끽하는 삶을 살아 갑니다.

그 어느 때보다 한가한 백수의 삶이지만 

그 어느 때보다 바쁜 하루 하루를 보내고 있습니다.

*

하나님을 알기 위해 성경을 공부해 오던  예전의 삶에서

주님과 함께 더불어 이웃과 사는 삶을 배우는 학습과정을 지내고 잇습니다.

연약했던 체력까지 내려 놓고

더 내려 놓아야 할 것들을 묵상하며 

주님의 긍휼하심을 구하고

주님의 은혜 만이 필요한  나의 삶에

주님은 쓴 뿌리들을 하나씩 생각나게 하시며

기도하게 하시고 뽑아 주시며 치유해 주십니다.

*

어중간한 세대에 사는 재주 없고 부족한 나를 

먼저 말씀과 지내는 시간을 많이 주십니다.

주님을 배우는 시간과 삶을 배우는 생활을 열어 주십니다.

언제까지

어디까지 이끄실지 모르나

아직은 ~ ing 입니다.

*

때론 생각의 깊이도 주시고

할 수 있는 것들을 생각에 지혜를 더하여 행하게 하시며

스치는 것들에 의미를 같게 하시고 주님의 사랑을 느끼게 하시며

만나는 상활을 감사하며 주님을 기억하게 하십니다

*

만든 작품들이

기록하는 글들이 

내 눈에도 볼 품없이 보이곤 하지만

내 마음은 기쁨이 생기고 

벅차 오르는 마음은 

사역을 위해서 파송 준비할 때를 버금가게 합니다.

*

혼자 만의 짝 사랑이 아니길 바라는 마음도 있습니다마는

말씀을 읽고 쓰노라면 

주님은 ...

주님이 먼저 나를 사랑하셨기에

나도 주님을 사랑하는 고백이 

짝사랑의 모습은 아님을 고백합니다.

*

주님 제가 여기 있습니다.

저를 

어찌 쓰시렵니까 ?

투정이 아닌 ...

 

사랑하는 이의 마음을 얻으려는 연인의 마음처럼

주님의 마음을 소망하는 작은 자의 고백을 올려 드립니다.

 

***   행복은 기쁨을 누리는 시간들의 모임임을 고백하는 시간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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