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영혼 축복의 땅. 광야에서
펌) 광야를 지나며 본문
광야를 지나며
왜 나를 깊은 어둠속에 홀로 두시는지 어두
운 밤은 왜 그리 길었는지
나를 고독하게 나를 낮아지게 세상어디도 기
댈 곳이 없게 하셨네
광야 광야에 서있네
주님만 내 도움이 되시고 주님만 내 빛이 되시
는 주님만 내 친구 되시는 광야
주님 손 놓고는 단 하루도 살 수 없는 곳 광
야 광야에 서있네
왜 나를 깊은 어둠속에 홀로 두시는지 어두
운 밤은 왜 그리 길었는지
나를 고독하게 나를 낮아지게 세상어디도 기
댈 곳이 없게 하셨네
광야 광야
주께서 나를 사용하시려 나를 더 정결케 하시
려 나를 택하여 보내신 그곳 광야
성령이 내 영을 다시 태어나게 하는 곳 광야 광
야에 서있네
내 자아가 산산히 깨지고 높아지려 했던 내 꿈
도 주님 앞에 내어놓고
오직 주님 뜻만 이루어지기를 나를 통해 주님
만 드러나시기를
광야를 지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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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야에서
(feat. 임수아)
그저 말씀 하시기에 걷는 길
세상을 등지고 걸어가는 길
아득하게 보이는 이 나그네 길을
믿음만을 메고 떠나라 하시네
보이지 않는 약속만을 믿고
가라 하시네
가라 하시네
거친 이 광야에서 믿음으로 가네
거친 이 광야에서 말씀으로 가네
외로운 이 길 그가 함께 하시네
나의 예수 나의 예수 나의 예수
메마른 이 길에 나의 모습
부서져 사라질 때 난 그 분을 보네
고난의 여정 눈물이 마르지 않을 때
그 분만이 위로되시네
모든 것 내려놓고 오라하시네
나로선 할 수 없는 이 길을
떠나려 하네
거친 이 광야에서 믿음으로 가네
거친 이 광야에서 말씀만 붙잡네
외로운 이 길 그가 함께 하시네
나의 예수 나의 예수 나의 예수
오직 예수 오직 예수 오직 예수
이 길에 끝에서 그 분의 약속 이뤄 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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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야
이육사
까마득한 날에
하늘이 처음 열리고
어데 닭 우는 소리 들렸으랴
모든 산맥들이
바다를 연모해 휘달릴 때도
차마 이곳을 범하던 못하였으리라
끊임없는 광음을
부지런한 계절이 피어선 지고
큰 강물이 비로소 길을 열었다
지금 눈 내리고
매화 향기 홀로 아득하니
내 여기 가난한 노래의 씨를 뿌려라
다시 천고의 뒤에
백마 타고 오는 초인이 있어
이 광야에서 목놓아 부르게 하리라
하늘이 처음 열리고
어데 닭 우는 소리 들렸으랴
모든 산맥들이
바다를 연모해 휘달릴 때도
차마 이곳을 범하던 못하였으리라
끊임없는 광음을
부지런한 계절이 피어선 지고
큰 강물이 비로소 길을 열었다
지금 눈 내리고
매화 향기 홀로 아득하니
내 여기 가난한 노래의 씨를 뿌려라
다시 천고의 뒤에
백마 타고 오는 초인이 있어
이 광야에서 목놓아 부르게 하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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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야에서 ( 작사: 김광석 노래 )
찢기는 가슴 안고 사라졌던
이 땅에 피 울음 있다
부둥킨 두 팔에 솟아나는
하얀 옷의 핏줄기 있다
이 땅에 피 울음 있다
부둥킨 두 팔에 솟아나는
하얀 옷의 핏줄기 있다
해 뜨는 동해에서 해지는 서해까지
뜨거운 남도에서 광활한 만주벌판
뜨거운 남도에서 광활한 만주벌판
우리 어찌 가난 하리오
우리 어찌 주저 하리오
다시 서는 저 들판에서
움겨 쥔 뜨거운 흙이여
우리 어찌 주저 하리오
다시 서는 저 들판에서
움겨 쥔 뜨거운 흙이여
해 뜨는 동해에서 해지는 서해까지
뜨거운 남도에서 광활한 만주벌판
뜨거운 남도에서 광활한 만주벌판
우리 어찌 가난 하리오
우리 어찌 주저 하리오
다시 서는 저 들판에서
움겨쥔 뜨거운 흙이여
우리 어찌 주저 하리오
다시 서는 저 들판에서
움겨쥔 뜨거운 흙이여
다시 서는 저 들판에서
움겨쥔 뜨거운 흙이여
움켜쥔 뜨거운 흙이여
움겨쥔 뜨거운 흙이여
움켜쥔 뜨거운 흙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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