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영혼 축복의 땅. 광야에서
같은 마음으로 본문
몇 달 전
동네 당근에 올라 온
질병으로 아픈 아들을 보는 어미의 마음이 담긴 글을 보고
응원의 글로 올렸던 글을 담아 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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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닐다.
4년전 급성 심근경색으로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동네 공원에서 근력 운동을 하며 회복하던 중에
2년전 또 한 번의 시술을 더 받고 회복중입니다.
동네 공원으로 운동을 다니다
요즈음엔 청량산 둘레길로 다닙니다.
지난 주엔 1km 지점까지 다녀왔는데 ...
오늘은 500m 지점에서 하산했습니다.
주변에 운동과 산책할 수 있는 환경이 있어 좋으네요.
그리고 쉬는 중에
당근을 보다 아들이 경동맥으로 삼성병원에서 입원 치료중인 글을 올린 것을 보고
남의 일 같지 않아 마음이 힘 들기도하고
힘 내길 바라는 마음으로 글을 올립니다.
엄마와 아들 .
두분 다 힘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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