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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영혼 축복의 땅. 광야에서

도시의 숲 본문

쉴 만한 물가로 in ㅁr산/회복 2024

도시의 숲

อารีเอล 아리엘 ariel 2024. 10. 23. 10:28

우리는 편리함이라는 이유로 도시를 산다.

아니 편리함보다는 

내 생각과  내 방종 함을 숨길 수 있는 도시라는 숲속에는 

흙 먼지를 덮는 아스팔트 길이 있고

시원함을 달래 줄 에어컨이 있으며

못난 자아로 휘 감긴 비게 덩어리로 부풀어 오른 나의 고깃 덩어리 .

그런 나를 숨길 아파트 숲이 있는 까닭인지 모릅니다 .

그런데

그곳  도시의 숲에서 나는 병들어 갑니다 .

 

그리고

만족함이 없습니다 .

그래서

여행을 꿈 꿉니다.

 

*

 

또 다른 도시의 숲에서 

방황합니다 .

길을 잃기도 합니다 .

평강을 얻지 못합니다 .

 

아니 

좋아하는 사람도 있습니다 .

즐기기를 기뻐하는 사람도 있습니다 .

그러나

궁극적인 평강은 없습니다 .

*

다른 곳을 찾아 나섭니다 .

*

자연은 만난 사람들은 

만족해 합니다 .

엄마의 품과도 비교합니다 .

만족함을 누리기도 합니다 .

 

그러나

 

그 숲을 떠나야 합니다 .

여행이기 때문만은 아닙니다 .

먼지 나는 거리보다는

아스팔트 길에 조련되었고

나무 숲의 포근함보다는

아파트의 편리함에 길들여진

도시의 사람들이기에 떠나야 합니다 .

*

숲은 

그냥

숲이 아닙니다 .

우리의 언어 그대로 

너와 나 ...

사람이 만든 도시의 숲이 아닌

자연의 숲입니다 .

자연은 있는 그대로를 지녔기에

우리는 본능적으로 사랑하고 

찾는 것입니다 .

그 곳이 

우리에게 허락하신 엄마의 품과 같은 

향수를 불러 일으키기에 ...

*

선한 본능을 잃어버리고 잊어버린 

슬픈 우리들 ...

엄마의 품을 그리워하듯 ...

자연을 찾게 합니다 .

자연의 숲을 만드신 분. 창조주 하나님께서

본능의 자연으로 ...

 

그리고   그곳에서 

자유를 누리며

기쁨을 찾으라고 하십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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