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록선교 마산 @ 가포 교회 in MaSan/가정 교회 이야기 (63)
내 영혼 축복의 땅. 광야에서
2023-12-23 10:23:22 여운식조회수 79 이강명 집사님 부부와 심형민 장로님 부부가 업무차 고흥과 통영에 계시고가포 방송의 이쁜 목소리의 주인공이신 강정숙 권사님이 몸살과 고뿔이 걸리셔서 힘든 시간을 지내고 있습니다. 동장군의 기세가 꺾이지 않는 시간임에도 불구하고두껍고 포근한 외투를 껴 입고 목자의 가정 문을 두두리는 목원들이 있어 반가운 밤입니다 추위에는 감자탕.목원들을 위해 끓여 놓은 구수한 감자탕으로 준비해 준 맛과목자의 사랑이 더해져 맛갈 나게 먹으며 몸을 녹이고 참석하지 못한 목원들 몫이 모자르게 합니다. ㅎㅎ 전문 담당자들의 거센 흐름을 가졌던 목장 나눔 모임이였지만오늘은전문가? 가 빠진 우리들만의 나눔으로서로가 분담하여 나눔을 이끌어 나가며 우리들 만의 풀 코스 부페..
2023-12-16 11:20:22 여운식조회수 70 목자 부부가 집안 일로 고향을 다녀와 피곤하다고강정숙 권사님은 일찍부터 와서 오징어 버섯부침을 부치고 계시고이영화 권사님은 은퇴 감사 나눔으로 찜을 시켜 오셨으며,목자의 피곤함을 덜어 주기위해 과일과 김장 김치 등등만찬을 준비들 해 주셨습니다. 지난 주일. 총 목자 모임에서 나눈 2024년을 위한 공지사항을 전하고, Q & A를 가진 후찬양 부르기로 예배를 드렸습니다. 감사 나누기 시간엔박신자 목자의 친가의 장례식을 통해 주신 감사를 나누었습니다자녀들 보다 나이 어린 시누이를 25년간 보살펴 시집보내 주신 부모같은 올케에 대한 감사와태국 생활과 Covid 19로 인하여 수년간 찾아 뵙지 못한 죄송함의 아픈 마음을 나눴습니다. 목원들이 목자에게 따스..
2023-12-09 10:17:46 여운식조회수 62 오늘은 특별 이벤트가 많은 날이었습니다. 오늘 만은 우리 하나님을...우리 가포 교회를...우리 시에라리온 목장을 자랑하고 싶습니다. & ~ ! @ $ % ^ * ? + - ( ) ๑ ๒ ๓ ๔ ๔ู ๕ ๖ ๗ ๘ ๙ 0 # 담임 목사님 부부가 오셔서 함께 보내는 시간이 있었습니다.저 같은 경우, 면역력 저하로 예배당 끝에 앉아서 멀리서만 뵙던 목사님을 1 M 앞에서 나눔을 가질 수 있어 좋았습니다.더불어 우리들 보다 여러 자녀로 지출이 많음에도 두손이 무겁게 가벼운 발걸음을 해 주셔서 - 감동 * 2나눔의 처음과 끝에 위로와 축복 기도를 곱배기로 하여 주셔서 - 감동 * 3분주한 주일날 과는 다르게 싸모님과 함께 나란히 오심이 아름다..
2023-12-02 17:25:41 여운식조회수 75 오늘은 ... 오늘은 강정숙 권사님이 닭도리 탕을 준비해 주십니다.지난 주엔 이영화 권사님이 대구 찜을...그 전 주에는 여영미 집사님이 떡국을 ...그 전에는 ??? 저의 오래되고 삐거덕 거리는 연식의 기억장치가 다 추적을 못하여 ... ㅠ.ㅠ ( 슬픔... ) 암튼 모든 목원들이 메인 요리로 ...혹은 사이드 요리로 ...또는 간식으로 ...섬기는 모습이 아름답고 고맙습니다 . 년말이라바쁜 일들이 많음에도시간 맞추어 문을 두드리는 소리가 반갑고 기쁨으로 찬양하는 모습이 주님이 허락하신 교회 생활을 이어가정과 이웃, 그리고 일터에서 감사로 즐겁게 섬기는성도다운 성도로서의 삶을 살아 가는 일상의 열매같아 보여 아름다워 보입니다 이제는 ..
2023-11-25 11:32:34 여운식조회수 79 날씨가 점점 추워지네요 ....그러나 목장 모임은 뜨겁습니다. 그리고 목원들이 강건합니다 혹시나하고켜놓은 보일러의 훈훈함이 덥다고들 합니다. 인사를 나누며 오가는 이야기는 감사절 이야기,교회 이야기,vip 이야기,말씀과 은혜 나눔의이야기들 입니다. 목자가 바쁘다고 약속 시간보다 일찍들 오셔서 함께 식사 준비를 합니다지난 시간 언제 쯤부터목자 혼자 힘들다고 그 날나눌 음식을 미리혹은 손수 들고들 오셨습니다.ㅠ,ㅠ ( 기쁨과 감사의 ~ ) 그 풍성함이 오병이어가 되어맛있게 먹고도넘쳐모든 목원들과 나눔을 합니다. 식사 나눔을 마치고 오늘도두 남자는 평소 경험하지 못하고,하지 않았던 새로운 달란트를 훈련하며또 다른 섬김을 배웁니다겨울의 문 앞에 서있는데..
2023-11-18 09:38:44 여운식조회수 66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그 백성들의 신앙고백이새벽마다 이어지는 가포교회 공동체...한 주간의 삶과 말씀이 어우러지는 시간들입니다. 자신을 즐기는 어떤 모임이 아닌 주님을 향한 가장 작은 공동체의 모임으로 목장을 세워 나가고 그 목장을 지키기위해 파수꾼으로... 허락하신 목장을 섬기는 돌봄이로 ...너와 내가 아닌 우리라는 이름으로서로의 아픔과 기쁨을 나누고 기도와 축복으로 서로를 보듬고 나가는 가포교회의 또 다른 작은 교회 공동체시에라리온 목장을 꾸며 나갑니다. 세상 살이에 지쳐 갈 시간인 주말에 앞서쉬고 싶은 마음이야 어찌 없겠냐마는믿음의 눈으로 세상을 바라보기에 말씀 안에서 새 힘을 얻고나눔 안에서 서로를 사랑하기에함께함으로 더 새롭게 감사하..
2023-11-10 12:25:04 여운식조회수 68 2023 1109 여기에 모인 우리 .mp4금요일부터 아동부 교사 야외 모임이 있고모임 장소가 아파트라 큰 소리로 찬양하는 것이 조금은 부담 된다고한번씩 교회에서 모이기로하여이번 주는 목요일로 시간을 당겨 모였습니다.큰 언니의 솜씨와 더불어 여러 자매님들의 수고로풍성한 식사가 준비하였습니다밤 근무가 있다는 김 규성 집사님은 짬을 내서 참석해 주셨고초원 모임이 있음에도 집사님을 모셔 오고 가는 이쁜 며늘 공주님의 가족애가 아름답네요.이강명, 김임련 권사님 부부가 업무차 울산에 있어함께하지 못함을 서로가 아쉬워하며 식사후 주방이 넓어서 여럿이 하여 빨리 마칠 수 있다는자매님들의 성화(?)에 밀리는 척 핑게를 대고 교회로 올라간(?) 형제님들은 새 가족..
2023-10-28 09:06:01 여운식조회수 76 오늘은 닭 도리탕을 준비한 목자, 혹시나 입맛이 다른 목원이 있을까 ? 염려하여 추가한 고등어 조림을 준비한. 쎄~ 엔~ 쓰그런데 오늘도 어김없이 이영화 권사님이 무말렝이 무침을 맛나게 만들어 오셨습니다.평소와 같이 적당히 밥을 준비했는데 8가정 12명이 모였습니다.당연히 밥이 모자랐지요 ㅠ.ㅠ 여기만 오면 밥 맛이 좋아 많이 드시는게 좋다며 두분심 장로님과 전권사님이 무겁게 메고 온 쌀 한 가마니(?)에 미안했습니다.***오늘의 주인공은김규성 집사님 부부입니다.바쁜 직장 일로 처음 참석하신 집사님의 용기와심 집사님의 수줍게 꺼내 놓는 하나님의 강권적인 성령 체험으로 주님을 믿게 하신 첫사랑의 달콤한 은혜를 나누는 간증으로모두가 하나같이 ..
2023-10-21 11:52:13 여운식조회수 57 2023 1020 찬양하라 내 영혼라.mp4 변함없는 목자님의 태국 음식 한가지를 맛보는 시간입니다 태국어 한마디 : ( ปู 평음으로 뿌: 게, 저음으로 ผัด 팟: 볶음, ผง 퐁: 가루, กะหลี่ 까리: 카레 --- 카레 게 볶음 ( 의미: 가루 카레로 게를 넣어 볶음) ( 저음으로 ปู่ 뿌: 할아버지, 팟퐁까리: 카레 볶음 -- 카레 할배 볶음 ( 의미: 카레에 할배 볶음 )게 눈이 너무 적어 잘 않보여 먹는데에만 집중하는 시간을 보냈습니다더불어 목원이 가져 온 음식,참석 못한 목원이 보내 온 음식으로 기준선 1식 3찬이 넘는 풍성한 사랑의 식탁이 되었습니다. 이강명 목원이 참석했지만 짬밥에 눌려 설겆이도 못하고 빈접시 ..
10월 13일. 2023년. 시에라리온 목장2023-10-13 23:11:00 여운식조회수 55 2023 1013 이제 내가 살아도.mp42023 1013 이제 내가 살아도.mp42023 1013 이제 내가 살아도.mp41. 부지런한 목자님과 목원들이 가져 온 음식으로 비빔밥을 비벼 먹었습니다. 너무 맛있어 게 눈 감추듯 식사를 마쳤고발치하여 굼식하는 강 모 목원은 아쉬움을 남겼고 남자 목원들이 설거지 하는 동안에 여유롭게 예배를 준비하였습니다. 2. 심형민 목원의 찬양 인도하에 찬양 두곡을 부르며 은혜를 나누었습니다. 2023 1013 이제 내가 살아도 .mp4 3. 이번엔 올리브 블레싱 시간을 갖으며 마음 깊이 묻어 둔,이제는 다 큰 자녀들의 아프고 사랑스런 이야기들을 나누는 시간을 갖었습니다.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