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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영혼 축복의 땅. 광야에서

시에라리온 20231209 목장 이야기 본문

선교 마산 @ 가포 교회 in MaSan/가정 교회 이야기

시에라리온 20231209 목장 이야기

อารีเอล 아리엘 ariel 2024. 6. 20. 09:37
 
2023-12-09 10:17:46
 
여운식
조회수   62
 

오늘은 특별 이벤트가 많은 날이었습니다.

 

오늘 만은 우리 하나님을...

우리 가포 교회를...

우리 시에라리온 목장을 자랑하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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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임 목사님 부부가 오셔서 함께 보내는 시간이 있었습니다.

저 같은 경우, 면역력 저하로 예배당 끝에 앉아서 멀리서만 뵙던 목사님을 1 M 앞에서 나눔을 가질 수 있어 좋았습니다.

더불어 우리들 보다 여러  자녀로 지출이 많음에도 두손이 무겁게 가벼운 발걸음을 해 주셔서 - 감동 * 2

나눔의 처음과 끝에 위로와 축복 기도를 곱배기로 하여 주셔서  - 감동  * 3

분주한 주일날 과는 다르게 싸모님과 함께 나란히 오심이 아름다워서  - 감동 * 4

묵직하실 줄 알았는데 두 분.  윗트가 넘쳐 미소를 넘어 함박 웃음을 만들어 주셔서 - 감동 * 5 

 

아 ! 참 

우리 목장 소개인데  삼천포로 가는 것 같아 진주 톨게이트에서 유턴 하렵니다 ... 

다른 날보다 일찍.  그것도 너무 일찍들 오셔서 당황했습니다.

오늘따라 두 손에 무거운 것들을 들고 오셔서 당황도 곱배기이네요.

다른 날 한가지 음식만을 준비하신 분들도 오늘은 곱배기로 만들어 오셔서 - 당황 *3

감사절이 지나서인지 감사 나눔 시간도 풍성함이 넘쳐 목자가 한가지 씩 부탁했는데 그건 목자의 마음이고 

나는 일방 통행이다라고 선포하듯 한 주간의 감사와 주님의 은혜를 담아 냅니다 ... 당황 * 4

 

12월에 생일이신 박정옥 권사님과 박신자 목자님을 위해  축하 이벤트 공연까지는 아니고 노래를 불러 드리고  - 기쁨 * 하나

중직자 은퇴식의 회원이 되신 우리 시에라리온 목장. 이영화 권사님을 위해 축하와 함께 소감도 들었습니다.  - 기쁨 * 둘

노년이여도 건강을 유지하기 위해 끊지 못하는 체육 동호회 유혹을 뿌리치고 참석하신 박종문 성도님이 오시고, 즐거워 하셔서  - 기쁨 * 셋

근무 환경으로 시간을 맞추기 힘든 김규성 집사님이 부부가 함께 손잡고 (?) 들어 오셔서  - 기쁨 * 넷

 

이벤트의 날 인 듯 많은 시간이 쉽고 빠르게 흘러 기도 제목은 길게 나눔을 못 나눴습니다. - 슬픔 * 하나

 

몇 분의 긴급 사항만 나눔 후 치료자 되시는 야훼 하나님께 합심 기도를 올려 드립니다.

앞서 나눈  감사 나눔처럼 하나님 마음에 기뻐하시고   우리에게 딱 좋은 마춤 처방전 은혜를 기대 해 봅니다 - 감사 * 1

광고를 나눈 후, 성지 순례에 참석하고 싶다며 적극 발언해 주신 분이 있어  - 감사 * 2

기도 제목을 나눔후 성경을 읽고 싶은데 실천이 어렵다고하여  다음주 월요일부터 목장 전체가 성경 읽기에 동참하여 1일 3장으로  1년 1독을 하자고 의논되어 - 감사 * 3

최철호 선교사님, 이강명 집사님 ( 사업차 목포에 계심 ), 권사회 회장되신 강정숙 권사님. 등등...    중보 기도케 하심에  - 감사 * 4

받는 기쁨보다 주는 기쁨이 더 크고 아름다운 행복임을 깨닭아 버린 우리 목장 식구들에  - 감사 * 5

 

고객이 사온 고추가 많다며 반을 주고 가셔서, 그것으로 고추장을 만들어 목원들께 나눔을 가진 여 ** 목원님이 계셔서  - 행복 * 하나

너무 많은 나물 반찬을 가져 오셔서 목원들과 함께 나눔을 가진 심** 목원님이 계셔서  - 행복 * 둘

간식용 과일을 가져 오신  심** 목원님이 계셔서 - 행복 * 셋

제 입 맛에 딱 맞는 잡채를 엄청 만들어 오신 박** 목원님이 계셔서 - 행복 * 넷

김장 하셨다고 맛 김치를 포기채 가져 오신 이** 목원님이 계셔서 - 행복 * 다섯

말씀을 잘 정리하시고 큰 글씨 복사본과 아름다운 목소리로 선포해 주시는 강 ** 목원님이 계셔서 - 행복 * 여섯

바쁘심에도 기꺼이 오셔서 곱배기 축복 기도를 나누어 주신 한** 목자장님 부부가 계셔서 - 행복 * 일곱 

 

이렇게

오늘 밤,

불금의 우리 목장은 일곱 색깔 무지개 빛 행복을 타고

두손에는 나눔의 열매를 무겁게 들고, 가벼운 마음과 행복한 발걸음으로 11인승 전용 엘리베이터를 타고 귀가합니다.

-

-

56년식 디젤이라

겪는 태양열 에너지같은 나눔을 다 기억해 내지 못해  다 기록을 못했네요 .

 

사도 요한 할배님이 계시록을 기록하실 때 아마도 이 마음이 아니였겠나 합니다.

 

넘 짧게 올려 울 목원님들에게 미안하고

넘 길게 올려 울 성도님들에게 미안해요 ...

 

^^* 시에라리온 목장 이야기 끝 ... ^^*

 

2023 1208 거룩하신 하나님.mp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