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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영혼 축복의 땅. 광야에서

시에라리온 20231202 맥장이야기 본문

선교 마산 @ 가포 교회 in MaSan/가정 교회 이야기

시에라리온 20231202 맥장이야기

อารีเอล 아리엘 ariel 2024. 6. 20. 09:28
 
2023-12-02 17:25:41
 
여운식
조회수   75
 

오늘은  ...

 

 

오늘은 강정숙 권사님이 닭도리 탕을 준비해 주십니다.

지난 주엔 이영화 권사님이 대구 찜을...

그 전 주에는 여영미 집사님이 떡국을 ...

그 전에는  ???

 

저의 오래되고 삐거덕 거리는 연식의 기억장치가 

다 추적을 못하여 ... 

ㅠ.ㅠ ( 슬픔... )

 

암튼 모든 목원들이 메인 요리로 ...

혹은 사이드 요리로 ...

또는 간식으로 ...

섬기는 모습이 아름답고 고맙습니다 .

 

 

 

년말이라

바쁜 일들이 많음에도

시간 맞추어 

문을 두드리는 소리가 반갑고 

 

기쁨으로 찬양하는 모습이 

주님이 허락하신 교회 생활을 이어

가정과 이웃, 그리고 일터에서 감사로 즐겁게 섬기는

성도다운 성도로서의 

삶을 살아 가는 일상의 열매같아 보여 아름다워 보입니다

 

 

이제는 목장이 있어

서로를 더 알아가며 기쁨과 아픔을 

고백과 감사로 나눌수 있는 믿음의 동역자로 

서로를 의지하는 모습을 보여 줍니다

 

 

이제는 다들 자라서 품을 떠나 독립된 삶을 사는 자녀들로 인하여

올리브 블레싱이 낯선 것 같았는데

그럼에도 

그 자녀들을 위해 안부를 묻고 함께 기도하며 축복을 나누는 

시간을 만들어 봅니다,

 

오늘은 

이강명 집사님과 김임련 권사님 가정을 위해 

목원들이 마음을 모아 합심 기도해 봅니다.

" 주님이 기뻐하시는 기도가 되어

올려 드리는 이름들이 은혜입기를... "

 

 

이렇게 

우리 모임은 서로를 의지하고 

서로를 걱정해 주며

서로를 축복하는 섬김의 시간을 갖으며

 

더불어 

섬기는 최철호 선교사님 가정과 

참석하지 못한 지체들 가정과

주님을 아직은 알지 못하는 가족들을 위해 

이름을 불러 가며

주님의 도우심을 구해 봅니다.

 

다시

한 주간을 기다려야 하는 아쉬움을 품고 

내일 새벽 월삭 기도회를 위해 

조금

아주 쬐끔 일찍 귀가를 합니다.

 ... 다시 가정과 세상을 향해 나아가는

주의 군병된 마음으로 ...

 

- 아리엘이 바라 본 시에라리온 목장 이야기- 끝 -

2023 1201 사랑해요 목소리 높여.mp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