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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영혼 축복의 땅. 광야에서
샬롬 ! 두 주간의 평강으로 인도하신 하나님께 감사합니다 두 주간의 쉼을 허락하신 가포교회에게 감사합니다 두 주간의 귀국 길에 만난 분들의 사랑으로 행복합니다. 두 주간의 이별끝에 기다리는 쏭카 성도들이 있어 행복합니다 변함없이 만남의 기븜을 나누어 주신 가포교회 식구들..
일어나자 문득 생각나는 것들이 다가 온다 새 해... 그리고 해 아래 새 것이 없나니... 인위적으로 편리함을 도모하기 위하여 만들어 놓은 월력 새 해 지난 밤에는 아니 오늘의 첫 시간에는 새해 새날 새 시간을 축하하기위해 쏘아 올린 수많은 폭죽의 소리로 인하여 피곤하여 잠이 든 우리..
8월의 크리스 마스 아이디추천 0조회 3018.01.04 13:42댓글 0 북마크공유하기기능 더보기 8 월의 크리스마스 지난 시절에 한석규씨가 열연했던 영화의 제목 중에 8월의 크리스마스가 있었다 내 삶의 현실에서 그 제목에 걸맞는 25 도 체감 온도 30도를 넘나드는 12월의 무더위 그리고 그 더운 계절에 맞이하는 성탄절을 일곱번 째 보냅니다 그 시간 그 7년만에 함께 파송받은 안해가 처음으로 한글을 가르치는 아이들을 중심으로 성탄 찬양 고요한 밤 을 한글로 연습시켜 어젯 밤 교회 성탄 축하 예배 시 성도들 앞에 발표했습니다 그것도 더위를 무시한 채 아름다운 한복을 입혀서 말입니다 금번 성탄절은 참으로 감사함이 컸습니다 예년과 달리 성도들이 안 믿는 가족들을 초청한 것 입니다 특히 청소년들의 부모들이 ..
갑자기 집안 일로 오전에 카톡을 받고 오후에 태국을 떠나 담날 아침 인천에 도착했다. 밤 사이에 27도의 짜증이 영하 7도의 역 짜증을 만난다. 서울에 있는 내내 생애 가장 많이 떨며 움추렸다. 그러나 조국 대한민국이 좋다. 입국 벵기표를 구입하는것도 라오스에서는 장장 4시간이 걸려 ..
어제 12월 5일은 이곳 태국의 아버지 날이다. 태국의 아버지 날은 국왕의 생일이다 어머니 날은 당연히 왕비의 생일이다. 국왕의 연세 86세 즉위한지 반세기도 지났다 오랫동안 어버이 날이 변하지 않음을 축복이라 한다 아버지 날에는 아무리 큰 시위라 할지라도 쉰다 정치인들이 서로 싸..
우기 철 답게 3~4 일 비가 오다가도 하루쯤 이러케 멈춰 주네요 ^^* 우리 동네 시장이네요, 별 별것 다 있어요 그런데 없는게 더 많아요 ㅠㅠ 금년 초에 담장안에 호박을 심고 타고 올라 가라고 땅에 꽂아 논 카사바 나무- 호박은 말라죽고 10여개월이 지난 지금 이렇게 많고 큰 뿌리 열매를 수확 합니다. - 축복입니다^^* 교회에서 예배시간에 애들이 휴대폰 카메라를 시험삼아 담아 보았습니다 - 너무 조아요 - 사진전시관, 찬양 음악실, 전자책 서점, 그리고 심심풀이 친구가 되어 주네요 태국어 공부하는 학원 칠판입니다.. 지금 우리는 뻐 2 (초등 2학년)을 배웁니다. - 자 모음을 설명하는 중 -ㅎㅎㅎ 지방에도 반 정부 시위로 몸살을 앓고 있습니다 - 홍역과 같이 겪어야하고 겪을 수밖에 없는 이들의 아..
문득 어린 시절 맛나게 먹고 난 복숭아 씨앗을 처마 밑에 심은 기억을 더듬는다. 얼마지 않아 싹이 돋고 제법 잘 자라기에 뒷 텃밭으로 옮겨 심었다. 몇일간 죽을 듯 하더니 죽지 않고 다시 살아 나는 어린 복숭아 나무를 다시 흔들어보고 약간 당겨 보고 흙을 북 돋아 주었다. 다음해에 복..
♧ 이야기나눔방평강을 전합니다아이디추천 0조회 2013.11.18 20:29댓글 0북마크공유하기기능 더보기평강을 전합니다. 주님의 평강이 교회와 섬기시는 가정, 일터에 함께 하시기를 기도합니다 겨울 철에 들어 선 한국의 모습을 생각하며 더위를 식혀 봅니다.그리고 꺾이지 않는 더위에도 시원한 바람과 그늘이 있어 행복을 느낍니다. 늘 기억하고 기도와 사랑으로 함께 하시는 님들의 기도와 도우심으로하루 하루를 즐겁게 만들어 가는 것 같습니다 벌써 일년이 지났네요주 사역인 언어 공부는 지난 10월부터 현지인 교사 출신 선생님과 함께 하고 있습니다.지난 한 달은 유치 부 책으로 기초 공부를 하였고지금은 초등학교 1학년 교과서로 기초와 이해력, 읽기와 쓰기, 듣기를 공부하고 있습니다. 이곳 소식은정부를 겨냥한 대 ..
평강을 전합니다. 주님의 평강이 교회와 섬기시는 가정, 일터에 함께 하시기를 기도합니다 겨울 철에 들어 선 한국의 모습을 생각하며 더위를 식혀 봅니다. 그리고 꺾이지 않는 더위에도 시원한 바람과 그늘이 있어 행복을 느낍니다. 늘 기억하고 기도와 사랑으로 함께 하시는 님들의 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