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록보내심의 축복. 광야에서 (304)
내 영혼 축복의 땅. 광야에서
나 가을 타나 봐 ! 지난 주까지 한 열흘을 혼자만의 시간 여행을 한 것 같다 혼자서 미사리부터 춘천까지 이어지는 7080에 귀 기울이며 인터넷을 뒤져 Abba의 I have a dream을 되풀이 듣곤 했다 추억의 저 멀리 숨어있는 그림들을 꺼내 바라보며 지나간 노래에 심취하던 중 힘들어 하는 내게 함..
L국 여 선교사 기도편지[2012.2.25]2012-03-02 14:24:29 권민영조회수 673 유난희 추웠던겨울의 끝에 서있는 것 같습니다.그동안 가포 가족들도다 평안하신지요?이곳에 머무는 저희부부도 한 해를 정리하며주신 새 해를감사로 이어 나가고 있습니다.감사한 것은1월에 주희가,2월엔 시흥에서 목회하는 처제가 이곳을 탐방하여함께 중ㅂ하며 좋은시간을 갖게 하셔서 감사했습니다.요즘에는 이 곳 선생님들과의나눔과 위로로기ㄷ하기를 원하시는마음을 주셔서매주 한번씩 저희집을 위주로 모임을 갖고 있습니다.두 가정이 세가정이 되고 네 가정이 되었습니다.조금은 조심스럽게중ㅂ하는 시간을 갖습니다.년말에 있는ASEAM대회를 통하여 좀더 열린 국가가 될 것을기도하는 가운데 우리선생님들이이 땅에서 쓰임을받기를 기ㄷ하고..
8월 말에 뎅기열로 입원 치료후 퇴원 하였으나 한달이 지난 지금도 기력이 쇠하여 건강 관리에 신경을쓴다. 지난 한 달 동안 언어 공부도 꽝 ! 센터 관리도 꽝 !! 건강 관리도 꽝 !!! 영혼 관리도 꽝 !!!! 너무 힘들게 지낸 한 달이였다. 건강은 건강할때 지키라는 옛 어른들의 말씀이 100%를 넘어선 진담이다. 핫야이 방콕병원에서 퇴원 준비를 하면서 무슬림 여학생들이 물놀이 하네요 짱왓 쏭클라 (쏭클라 도)에서 주최하는 대학생 대상 종교 설명회에 참석하러 가는 길 지나다 보니 무슬림 회당두 보이고... 해변가 리조트에서 각 종교별로 1시간 정도씩 홍보하는 것 같다 기독교를 대표하여 설명하는 캄행 목사님 예배의 한 부분인 찬양을 소개하는 시간 기독교의 사랑에 대하여 설명하는 프랑 자매 추석 명절 날 ..
♧ 이야기나눔방평강을 전합니다아이디추천 0조회 3213.02.19 21:35댓글 0북마크공유하기기능 더보기민족의 명절 설날을 보낸지도 한주가 지났네요.저희는 교회와 성도님들의 기도와 도움으로,주님의 인도하심과 함께 하심으로 한 걸음씩 평강을 전합니다현지인을 닮아가려고 노력 중이고 공부하고 있습니다.새해에도 모든 동역자님들이 평강하시기를 기도 합니다.그동안 있었던 것을 전해 드립니다. 1. 교회의 협조로 마련된 부엌 살림11월에 들어 서면서 주방을 꾸몄습니다.텅비였던 주방을 교회의 도움으로 필요한 물품들을 설치 하였습니다.씽크대, 가스렌지, 찬장, 냉장고, 팬을 설치하고식탁은 센터용 책걸상을 갔다 사용하고 있습니다.매일 1, 2층을 오가며 식사준비를 하고 식사를 하였는데….넘 좋은 부엌이 마련 되였습..
"라오스에서 여운식.박신자선교사님 소식"2011-04-01 10:23:43 박상진조회수 264평강을 전하며 평강을 묻습니다?회원들의 환송을 받으며 출발한 저희들 잘 도착하였고생활에 필요한 것들을 정리하며 지내고 있습니다.지난 일요일에는 현지인 ㄱㅎ에서 모임을 했고화요일엔 한인 ㄱㅎ에서 ㄱㄷㅎ를 갖었습니다.선배 회원님들이 따뜻한 사랑으로 환영을 해 주셨습니다.날씨는 이상 기온으로 계속 흐리거나 비가 오다 오늘에야 햇빛이 비치네요새벽에는 추워서 이불없이는 잠자기 힘드네요언어 학습을 위해 알아보고 있습니다.한국 선생님이 하시는 가정학습은 학습비가 저렴한(1명당 월 150불) 반면 생활 언어 수준이라배우고 난 후에 후회한다고들 하네요외국인 학원에 가서 배우면 기초부터 튼튼히 배울수 있고 확실하여 좋기는 하나..
♧ 이야기나눔방라오입니다 편지.xlsx사랑하는 ㄱㅎ와 동역자님께 평강하신지요? 저희 부부도 ㅈㄴ 안에서 평강을 누리고 있습니다.고국을 떠나 온지 6개월이 지나고 있습니다.낯설은 땅이였지만 이곳의 선배 선생님들의 도우심과 배려로 하나씩 배우고 익혀 나가고 있습니다이곳은 지난 6월 말부터 이어지는 우기철이 아직도 기승을 부리며 오늘은 연 3일째 대지를 적시고 있습니다.10월이 지나야 우기철이 지난다고 하니 친근하게 지내야 겠네요 ^^Bitmap 4월부터 시작한 라오어 학습은 15과까지 있는 초보과정의 교과서 1권을 마치고 7월말부터 기초과정 교과서를 수업하고 있습니다. 생소한 언어이고 부담스러운 나이이지만 함께 하시는 분이 계시고 응원하시는 분들이계시기에 재미나고 즐겁게 공부하고 있습니다. Bi..
( 머 교회에 올린 글 ) 라오입니다 작성자아이디|작성시간11.09.15|조회수115목록댓글 1글자크기 작게가글자크기 크게가 편지.xlsx 사랑하는 ㄱㅎ와 동역자님께 평강하신지요? 저희 부부도 ㅈㄴ 안에서 평강을 누리고 있습니다. 고국을 떠나 온지 6개월이 지나고 있습니다. 낯설은 땅이였지만 이곳의 선배 선생님들의 도우심과 배려로 하나씩 배우고 익혀 나가고 있습니다 이곳은 지난 6월 말부터 이어지는 우기철이 아직도 기승을 부리며 오늘은 연 3일째 대지를 적시고 있습니다. 10월이 지나야 우기철이 지난다고 하니 친근하게 지내야 겠네요 ^^ Bitmap 4월부터 시작한 라오어 학습은 15과까지 있는 초보과정의 교과서 1권을 마치고 7월말부터 기초과정 교과서를 수업하고 있습니다. 생소한 언어이고 부담스러운 나..
( 모 교회에 올린 글입니다 )평강을 전합니다작성자아이디|작성시간13.02.19|조회수32목록댓글 0글자크기 작게가글자크기 크게가민족의 명절 설날을 보낸지도 한주가 지났네요.저희는 교회와 성도님들의 기도와 도움으로,주님의 인도하심과 함께 하심으로 한 걸음씩 평강을 전합니다현지인을 닮아가려고 노력 중이고 공부하고 있습니다.새해에도 모든 동역자님들이 평강하시기를 기도 합니다.그동안 있었던 것을 전해 드립니다. 1. 교회의 협조로 마련된 부엌 살림11월에 들어 서면서 주방을 꾸몄습니다.텅비였던 주방을 교회의 도움으로 필요한 물품들을 설치 하였습니다.씽크대, 가스렌지, 찬장, 냉장고, 팬을 설치하고식탁은 센터용 책걸상을 갔다 사용하고 있습니다.매일 1, 2층을 오가며 식사준비를 하고 식사를 하였는데….넘..
( 모 교회에 카페에 올린 글) 기쁨과 슬픔 작성자아이디|작성시간09.10.31|조회수15목록댓글 0글자크기 작게가글자크기 크게가 어제 오후 난 30여년만에 내 청소년시절의 신앙을 키운 이른바 모교회를 찾았다 감회가 새로웠다 들뜬마음으로 들어선 교회 입구엔 잊혀져가던 내 고교시절의 모습이 진열된 교회 창립 50주년 기념 사진 전시회를 갖고 있었다 너무 벅차오르는 기쁨이 앞섰다.... 30여분 사진을 보고 난 후 본당을 찾아 올라간 나는....... 문이 꼭닫힌 예배당의 현실에 마음이 아팠다 문밖에서 잠깐 묵상 기도를 하고 뒤돌아 나왔다 만민이 드나 들어야 할 교회 문을 꼭~~~~` 닫아 놓아야만 하는 현실과 그 현실을 당연히 받아 들여야하는 것에 아픔과 슬픔이 엄습한다..... . . 이렇게 30년만의 ..
( 모교회에 올린 선교 편지 입니다 ) 평강을 전합니다 ^^* 작성자아이디|작성시간12.11.10|조회수35목록댓글 0글자크기 작게가글자크기 크게가 샬롬 ? 라오스에서 1년 반 정도 머물며 언어공부를 하던중에 저희의 출석 교회이며 파송한 마산 가포교회와 의논 아래 이곳 현지 교회의 협력 사역을 위해 태국 남부의 모슬렘 지역인 쏭클라 시에 들어온지 벌써 50일이 지났습니다 (9월 13일 태국 입국) 그동안 목사님, 장로님들, 권사님들, 집사님들, 성도님들 모두 평안하신지요? 저희 부부는 늘 기도 해주시는 사랑으로 인하여 잘 적응 해 가고 있습니다 그곳 한국의 날씨는 이제 추워지고 있겠지요 이곳은 우기철이 끝나가면서 조금씩 더워지고 있습니다 올 한해를 뒤돌아 보며 감사한 일 들을 기억해보니 헤아릴수 없는 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