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영혼 축복의 땅. 광야에서
라오 이야기 2011-04-01 본문
"라오스에서 여운식.박신자선교사님 소식"
2011-04-01 10:23:43
박상진
조회수 264
평강을 전하며 평강을 묻습니다?
회원들의 환송을 받으며 출발한 저희들 잘 도착하였고
생활에 필요한 것들을 정리하며 지내고 있습니다.
지난 일요일에는 현지인 ㄱㅎ에서 모임을 했고
화요일엔 한인 ㄱㅎ에서 ㄱㄷㅎ를 갖었습니다.
선배 회원님들이 따뜻한 사랑으로 환영을 해 주셨습니다.
날씨는 이상 기온으로 계속 흐리거나 비가 오다 오늘에야 햇빛이 비치네요
새벽에는 추워서 이불없이는 잠자기 힘드네요
언어 학습을 위해 알아보고 있습니다.
한국 선생님이 하시는 가정학습은 학습비가 저렴한(1명당 월 150불) 반면 생활 언어 수준이라
배우고 난 후에 후회한다고들 하네요
외국인 학원에 가서 배우면 기초부터 튼튼히 배울수 있고 확실하여 좋기는 하나 학습비가 많습니다.(1인당 월 400불)
3~6개월 학습후에는 학습시간을 줄이고 집에서 복습하면 학습비를 반으로 줄일 수 있다고도 합니다.
국립 동독대 입학도 개인 학습으로는 준비가 잘 안되기에 힘들고
정식 학원에서 학습을 한다면 무난하다는 조언을 받았습니다.
언어 학습을 전체로 볼때는 학원 학습이 습득 효과도 크며
학습 비용은 비슷해진다고들 하네요.
아직은 더 좋은 방법과 저렴하면서도 유익한 곳을 탐색중에 있습니다.
집은 7월까지 예약했구요 7월에 다시 재계약이나 다른 집을 찾아야 할 것 같습니다.
이곳 오던 날 지진이 났다는데 이곳은 아니고 미얀마쪽 인가봐요.
하루 일정은 기상과 동시에 ㅇㅂ를 드리고 아침식사와 청소를 마치고
오전에는 라오 자모음 공부와 독서,ㄱㄷ로 1시간 간격으로 오후 4시까지 보내고
4시에는 문화탐방으로 시장을 다녀옵니다.
저녁식사가 끝나면 둘이서 ㅇㅂ와 ㄱㄷ를 하고
1시간 정도 휴식을 취하고 잠드는 생활을 하고 있습니다
낮에는 더울 것을 생각하여 움직이지 않기로 했구요
언어 학원에 등록할 때까지는 계속 유지 할 생각입니다.
아내가 알레르기로 인하여 얼굴이 붓고 가려워하며 3일째 고생하고 있습니다.
열대 나무중에 알레르기를 일으키는 꽃가루에 접촉되면 그런다고두 하네요
ㄱㄷ 해 주세요
1. 좋은 학원 만날 수있도록
2. 알레르기 치료를 위하여
3. 이웃들과 좋은 만남이 되도록
4. 오토바이 구입을 위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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