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영혼 축복의 땅. 광야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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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의 크리스 마스
아이디추천 0조회 3018.01.04 13:42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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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월의 크리스마스
지난 시절에 8월의 크리스마스가 있었다
체감 온도 30도를 넘나드는
그 7년만에 함께 파송받은 안해가 처음으로 고요한 밤 을 한글로 연습시켜
외면하고 떠나 버리는 변방의 한 모퉁이
먼 발치에서 테러의 총성이 끊어지지 않는 태국 남부지역의 변방 한 모퉁이에서
거역하는 백성들을 위해 독생자를 보내신 바부 하나님 그 아부지를 사랑하는 바부들의 사랑 이야기가
황무지같은 이 땅에서 거친 광야를 지나는 작은 씨앗들로 인하여 싹이 움틉니다
야훼 하나님 바부 아버지 사랑합니다 라고 작은 신음을 토해내며 금식 기도로 찬양으로 예배로 외치는 이들을 봅니다
새 힘을 냅니다.
바라보기만 해야 하는 또 다른 바부는 볼위에 흐르는 눈물로 아픔을 씻어 냅니다
그것이 주님의 사랑이고 은혜이기에 기쁨으로 맞이합니다. 그리고 맞이하렵니다
어제 오늘 그리고 영원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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