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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영혼 축복의 땅. 광야에서

동네 재래 시장 - 11월을 보내고 본문

보내심의 축복. 광야에서/축복의 광야. 2013

동네 재래 시장 - 11월을 보내고

อารีเอล 아리엘 ariel 2013. 12. 5. 21:19

 

 

우기 철 답게 3~4 일 비가 오다가도 하루쯤 이러케 멈춰 주네요 ^^* 

 

 

 

우리 동네 시장이네요, 별 별것 다 있어요 그런데 없는게 더 많아요 ㅠㅠ 

 

 

 

 

 금년 초에 담장안에 호박을 심고 타고 올라 가라고 땅에 꽂아 논 카사바 나무- 호박은 말라죽고 10여개월이 지난 지금  이렇게 많고 큰 뿌리 열매를 수확 합니다. - 축복입니다^^*

 

 

 

교회에서 예배시간에 애들이 휴대폰 카메라를 시험삼아 담아 보았습니다 - 너무 조아요

- 사진전시관, 찬양 음악실, 전자책 서점, 그리고 심심풀이 친구가 되어 주네요

 

 

 

 

 

태국어 공부하는 학원 칠판입니다.. 지금 우리는 뻐 2 (초등 2학년)을 배웁니다. - 자 모음을 설명하는 중 -ㅎㅎㅎ

 

 

 지방에도 반 정부 시위로 몸살을 앓고 있습니다 - 홍역과 같이 겪어야하고 겪을 수밖에 없는 이들의 아픔-

평소엔 외국인을 보호하려는 마음이 있기에 아직은 안전합니다

 

 

 

 

잘 정리된 이웃집 정원

 

 

 비자 갱신을 위해 말레이 국경으로 갔다 왔습니다- 우리 둘만의 여행으로 여권만 들고 대중 교통수단으로 다녀 왔습니다

 

 

 

 

 

동남아에서 흔히 볼 수있는 길가 개인 무허가 주유소(?) 라고 생각 하면 됩니다

 - 여행 비자 연장 후 귀가하는 중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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