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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 해 본문

글터/글) 순종. 글터 2011

새 해

อารีเอล 아리엘 ariel 2014. 1. 1. 09:04

일어나자

문득 생각나는 것들이 다가 온다

 

새 해...

그리고 해 아래 새 것이 없나니...

 

인위적으로 편리함을 도모하기 위하여 만들어 놓은 월력

새 해

 

지난 밤에는

아니 오늘의 첫 시간에는

새해

새날

새 시간을 축하하기위해

쏘아 올린 수많은 폭죽의 소리로 인하여

피곤하여 잠이 든

우리는 본의 아니게 새해 첫 시간이라는

시간과의 만남을 갖었다

짙은 폭약의 냄새가 시내를 덮을 즈음

닫힌 눈거플을 비비며 일어났다

 

남들은

연휴라고

고향을 찾아 떠났고

지난 한 해의 고달품을 털어 버리고자

쉼을 찾아 떠났으며

오는 해의 꿈을 만나기 위해 떠나간

도시의 한적함을 느끼며 귀가했다

 

비록 적은 수의 성도이지만

예배로

기도로

주님의 은혜를 구하고

지켜주신 한 해를 감사하며

우리는 묵은 해를 배웅했다

 

주님의 긍휼을 구하며

서로를 축복하며

2014년이라는 새 해를 준비한다

 

3위 1체 하나님의 비젼이

이 땅

태국에서

쏭클라에서

교회와 쎈터에서

우리의 삶에서

꿈이 아닌 동행하심으로

이루어 지시기를

긍휼한 마음으로 기도하는

아침을 주셔서 감사합니다

 

순종하는 한 해가 되게 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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