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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영혼 축복의 땅. 광야에서
어제 아침에 태국 요리 학교에 가던 중 구 시가지 여행자 거리 안에서 행사를 하는 것이 보였다 오전 수업이 마친후 관람하고 옴 태국 남부지방 문화인 그림자 극의 판본을 만드는 학생들 여러겹의 껍질로쌓인 바나나 대 (줄기?) 의 껍질을 벗겨 조각목 글씨를 새기는 학생들 지도 교사와 함께 기념촬영도 헝겊 천에다 구슬을 수놓는 학생들 참관한 학생들의 휴식시간 관람객을 위해 음식도 준비 중 맛보고 가라고 친절을 베프는 봉사 자들 부끄럼 타는 무슬림 아이 공연 준비중인 여학생들 학교별로 참여인원 및 방명록을 관리 중국공예관에 있던 아이들 종이 공예품들 무공해 식품 전시고 주 행사장인 옛 방앗간(빨간 색 집)과 거리 전통 복과 구슬로 장식한 옷감
남국에 온지가 4년 가까워 오며 지방에 사는 연고로 자동차 면허증이 별로 필요를 느끼지 못한 시간들이였다 그래도 혹시나 해서 자년에 한국 갈 기회가 생겨 국제 면허증을 만들어 왔다 역시 별 필요성을 느끼지 않고 지냈다 금년 여름을 지내며 핸드폰 등록을 일괄 정리하더니 간선 도..
이제 이곳 생활에 정이 드는듯 계절 감각이 없어지고 늘 그랫듯이 보는 것 듣는 것 말하는 것이 열리지 않음에도 불구하고 무덤덤해지는 마음과 주변 환경에 익숙해지는 분위기이다 5년이란 긴 시간 속에 가장 마음이 아픈 시간이 이번 8월에 나의 마음을 지나간 것 같다 아직은 전문 언..
라오스에서 사역하고 있는 분의 소식이 왔다 이번 여름 단기 팀 사역 후에 정부 경찰의 호출을 받고 여권을 빼앗기고 조사받고 있다고 글구 다음 달에 비자를 갱신해야 한다고 지난 달 선교지에서 자녀 교육이 힘들어 인척이 있는 외국으로 두 자녀를 떠나 보냈다 참으로 선교지에서 감..
거의 2년 동안 연락이 없던 목사님 소식을 들었다 늘 사랑으로 후원하고 중보해주시는 목사님 부부인데 재 작년 담임 목사님이 은퇴하며 부목사님으로 시무하시던 교회를 사임하게 되였다 늘 기도로 기억하고 있었는데 엊 그제 박 선교사의 폰 교체로 인하여 우연히 연결되어 소식을 나..
지난 주말에 라오스에서 선교하시는 분 가정이 방문을 왔다 9인승 차를 이끌고 오는 길 3일 몸살로 3일을 쉬고 가는 길 3일 조금 전 도착했다고 연락이 왔다 라오스에 있을때 도움을 받곤 했는데 함께 예배드리고, 기도도 했구요 애들 방학이라 1800km가 넘는 길을 와서 잠만 자고 간 것 같아..
♧ 이야기나눔방긴급 기도 요청을 합니다아이디추천 0조회 2014.05.26 09:52댓글 2북마크공유하기기능 더보기긴급 기도 요청을 합니다 평강을 전하오며목사님과 , 당회 그리고 모든 성도 님들의 평강을 기도합니다.항상 기도해 주시고 귀 기울여 주시므로 인하여더디지만 한 걸음씩 태국 쏭클라를 알아가고 배워 가고 섬겨 갑니다 예정에 없이 급히 기도 요청을 합니다태국 정부에서 지난 4월 4일. 재 태국 한인회와 대사관을 상대로태국 출입국 문제의 설명회를 가진 후 육로를 통한 외국인 출입국을 통제 해오다가4월 말부터는 한국인에 대한 육로 출입국을 거의 막다 시피하고4월 30일에는 돈무항을 통해 들어 오는 한국 선교사님이 입국 거부 당했습니다그리고 5월 8일 다시 공포하기를8월 10일 까지 각자에게 맞는 비자를..
태국 여운식, 박신자 선교사님 소식입니다.2015-03-14 13:59:51 황연화조회수 789 평강을 전합니다 ^^* 아직은 이른 봄일 것 같은 가포를 기억하며 이제 무더위가 시작되는 태국 남부에서 글 드립니다.이항무 목사님과 여러 성도님들의 안부를 물으며 그리스도 예수님의 사랑과 축복 그리고 평강을 기도합니다.지난 1월에 다녀 간 다음 세대 팀과 도우미 선생님들에게도 감사를 드리며 평강을 기도합니다. 다음 세대 팀들이 다녀 간 후 이곳 쏭클라에도 작은 바람을 불게 했습니다 .2년간 센터에서 행하던 죠이스쿨을 교회로 옮겨 시작했습니다.교회 청소년이 아닌 학교 방문시 복음을 들은 학생들 중 14명이 지원하여 매 주 토요일 적게는 5명,많을 때는 10명까지도 모입니다. 우선 한글어 공부와 만들기 시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