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영혼 축복의 땅. 광야에서
왜 ? 본문
라오스에서 사역하고 있는 분의 소식이 왔다
이번 여름 단기 팀 사역 후에
정부 경찰의 호출을 받고
여권을 빼앗기고 조사받고 있다고
글구
다음 달에 비자를 갱신해야 한다고
지난 달
선교지에서 자녀 교육이 힘들어
인척이 있는 외국으로 두 자녀를 떠나 보냈다
참으로 선교지에서 감당해야 할
가장 힘든 일 들이다
감사 한 것은
그럼에도 평강을 주시기에 감사하다고 한다
그리고
중보하지 않을 수 없는 일이다
주님이 간섭하여 주시기를 기도한다
왜 우리는
그럼에도 불구하고
주님이 허락하신 곳에서
감사하며 살 수 있으까?
주님이 일하심을 믿기 때문이다
그리고
동역자로 택하셨기 때문이다.
감사하다
그 힘든 일을 함께 기도하자고
소식을 전해주는
아름답고 귀한 믿음에 고맙고
감사 할 뿐이다
이런 만남을 주시ㄴ 주님께 ...
이런 나를 의지하는 동역자님께 ...
모든 것이 감사하다 ...
부디
아픔 만큼 성숙한 그리스도인이 되시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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