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0314

                 

• 평강을 전합니다 ^^*

   

  
  

  
  

  아직은 이른 봄일 것 같은 가포를 기억하며 이제 무더위가 시작되는 태국 남부에서 글 드립니다.

  이항무 목사님과 여러 성도님들의 안부를 물으며 그리스도 예수님의 사랑과 축복 그리고 평강을 기도합니다.

  지난 1월에 다녀 간 다음 세대 팀과 도우미 선생님들에게도 감사를 드리며 평강을 기도합니다.

   

  
  

  
  

  다음 세대 팀들이 다녀 간 후 이곳 쏭클라에도 작은 바람을 불게 했습니다 .

  2년간 센터에서 행하던 죠이스쿨을 교회로 옮겨 시작했습니다.

  교회 청소년이 아닌 학교 방문시 복음을 들은 학생들 중 14명이 지원하여 매 주 토요일 적게는 5명,

  많을 때는 10명까지도 모입니다. 우선 한글어 공부와 만들기 시간을 개설하여 운영하고 있으며

  추후 캄행 목사님과 상의 후 성경 이야기 시간을 추가 하려고 합니다.

   

  
  

  
  

  쏭클라 교회 소식은 지난 2월 26일에 정부 종교국에서 주최하는 각 종교별 종교 설명회가

  핫야이에서 지방 회장이신 캄행 목사님이 기독교에 대한 설명이 있었습니다.

  3월 1일 주일에는 16명의 성도가 침례를 받았습니다.

  4월 중에는 복음주의 교단 태국 남부 지방회(25개 교회) 연합 부흥 집회가

  쏭클라에서 400여 KM 북쪽에 있는 “수라타니주“에서 열릴 계획입니다.

   

  
  

  
  

  저희들은 주님의 은혜로 성도님들의 기도와 사랑으로 잘 지내고 있습니다.

  더 머뭇 거릴 여유가 없는 것 같아 금년부터는 주 3일 수업을 신청하여 공부하고 있습니다.

   

  
  

  
  

  함께 가는 이 길에서 함께 기도할 것들을 보내 드립니다.

   

  
  

  
  

  1. 쏭클라 교회의 새 가족들에게 영적 성장을 주소서

  2. 어린이 죠이 스쿨이 센터에서 이어지도록 하소서

  3. 교회 죠이 스쿨 학생들이 영적인 눈을 뜨게 하소서

  4. 저희 부부의 언어 학습능력의 진보가 있게 하소서

  5. 더위에 건강을 잃지 않게 하소서

   

  
  

  
  

  저희도 가포식구들과 교회를 늘 기억하며 기도하겠습니다

  사랑합니다. 축복합니다

   

  
  

  
  

  쏭클라에서 여운식 박신자 올림

   

  

  청소년 조이스쿨 첫날 캄행 목사님 인사

  
  
  
  

  청소년 조이스쿨 공부 후 단체사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