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록보내심의 축복. 광야에서/광야의 삶. ㄹr오 2011 (107)
내 영혼 축복의 땅. 광야에서
기다림 기다림의 조급함을 겪어 본 사람은 아무것도 아닌 것일지라도 기다린다는 것에 의미를 둘 때의 어려움을 기억하고 있을 것입니다. 나를 내려놓고, 기다리고 하는 것이 훈련되어지지 않은 몸으로 50여년을 살아 온 삶을 무너트리고 있는 시간들입니다. 제주 열방 cdts동기님들 40여명, cdts 간사님..
20110218 (금요일) 동역자를 위하여... 고전 16 : 1~ 24 16:4 만일 나도 가는 것이 합당하면 그들이 나와 함께 가리라 (HNR) 16:4 If it seems advisable for me to go also, they will accompany me. (NIV) 사역지를 위하여 연보를 보내는 고린도 교회에 권면하며, 교회가 인정하는 사람을 통하여 보내게 하되 사도 자신도 주님이 허락..
20110217 (목요일) 재정도 훈련이다. 고전 15 :1 ~ 58 15:10 그러나 내가 나 된 것은 하나님의 은혜로 된 것이니 내게 주신 그의 은혜가 헛되지 아니하여 내가 모든 사도보다 더 많이 수고하였으나 내가 한 것이 아니요 오직 나와 함께 하신 하나님의 은혜로라 (HNR) 15:10 But by the grace of God I am what I am, and his grace ..
20110216 (수요일) 보시기에 좋았더라 고전 14 : 1 ~ 40 14:33 하나님은 무질서의 하나님이 아니시요 오직 화평의 하나님이시니라 모든 성도가 교회에서 함과 같이 (HNR) 14:33 For God is not a God of disorder but of peace. As in all the congregations of the saints, (NIV) 세상을 바라보는 눈은 두 가지입니다. 무질서하여 모든 것이 ..
요즈음 ... 요즈음에 나를 만나는 분들의 질문은 “ 요즈음 어떻게 사십니까? ” 라고 한결같은 질문입니다. 그러나 그 내용을 살펴보면 잘 나가던 직장을 내려놓고 뜬금없이 떠돌아다니기를 2년여 되다보니 세상살이에 밝은 분들의 생각으로 걱정과 더불어 측은함을 담은 사랑의 언어인 것입니다. 또 ..
제가 하나님과 처음 만난 것은 교회 나온 후 10 여 개월 지난 후 이였던, 고 2학년인 1973년 가을 때였습니다. 주님을 알기를 갈망하던 중 부흥회를 통하여 성령의 은혜를 받았습니다. 그리고 그해 12월 23일 세례를 받았습니다. 제가 고등학교를 졸업할 때 신학을 함께 하자는 친구들의 권면을 통하여 주..
20110215 (화요일) 부분적인 것과 온전한 것 고전 13 ; 1~ 13 13:10 온전한 것이 올 때에는 부분적으로 하던 것이 폐하리라 (HNR) 13:10 but when perfection comes, the imperfect disappears. (NIV) 사랑을 부분적으로 알기에 부분적으로만 행하지만 온전한 것이 올 때는 부분적으로 하던 것은 폐하여 지고 온전하게 행하여진다..
20110214 (월요일) 이제는 긍휼을 바라다. 고전 12 ; 1 ~ 31 12:31 너희는 더욱 큰 은사를 사모하라 내가 또한 가장 좋은 길을 너희에게 보이리라 (HNR) 12:31 But eagerly desire the greater gifts. And now I will show you the most excellent way. (NIV) 몸은 하나이나 지체는 여럿이듯 교회도 이러하고, 가장 연약한 지체가 도리어 요긴..
지도 오늘 아침 묵상을 마치고 인터넷을 닫으려고 하는데 지도 아이콘이 눈에 들어옵니다. 매일같이 보던 것인데 이 아침에 더 크게 보이는 것입니다. 지도하면 우리나라 지도만 생각합니다. 그러하기에 우리의 이상이 좁아진 것입니다. 우리나라 국도는 그래도 넓게 보아온 것입니다. 대부분 우리 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