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록보내심의 축복. 광야에서/광야의 삶. ㄹr오 2011 (107)
내 영혼 축복의 땅. 광야에서
20110224 (목요일) 그리스도의 모병관이 되어... 고린도후서 5 ; 1 ~ 21 5:14 그리스도의 사랑이 우리를 강권하시는도다 우리가 생각하건대 한 사람이 모든 사람을 대신하여 죽었은즉 모든 사람이 죽은 것이라 (HNR) 5:14 그리스도의 사랑이 우리를 휘어잡습니다. 우리가 확신하기로는 한 사람이 모든 사람을 대..
23일 수요일 아침이 밝아 옵니다. 서울 나들이에 들뜬(?) 두 자매의 그림 그리기를 마친 후 양재동 횃불 신학교를 향해 돌진하였습니다. 다행히 상냥한 네비 아가씨로 인하여 약속한 11시에 정확히 맞출 수 있었습니다. 유학 1일차인 평안 자매를 만나 숙소 구경에 나섰습니다. 기숙사 입구에 설치된 문..
20110223 (수요일) 꿈이 있습니다. [잠29:18] 묵시가 없으면 백성이 방자히 행하거니와 율법을 치키는 자는 복이 있느니라 [욜2:28] 그 후에 내가 내 영을 만민에게 부어 주리니 너희 자녀들이 장래 일을 말할 것이며 너희 늙은이는 꿈을 꾸며 너희 젊은이는 이상을 볼 것이며 29 그 때에 내가 또 내 영을 남종..
22일 화요일, 조금은 늦은 아침식사를 하고 조카 딸네 집에 가서 잠시 이야기를 나눈 후 강원대학교가 있는 석사동으로 애마를 돌려 두어 바퀴 돈후에 예전에 마산에서 인연을 맺은 송 목사님 가족을 만나 그 유명한 춘천 닭갈비를 먹으로 공지천을 지나 시외로 자리를 옮겨갔다. 오던 날이 장날이라고..
20110222 (화요일) 오늘에서 영원으로... 고린도후서 4 : 1 ~ 18 4:18 우리가 주목하는 것은 보이는 것이 아니요 보이지 않는 것이니 보이는 것은 잠깐이요 보이지 않는 것은 영원함이라 (HNR) 4:18 So we fix our eyes not on what is seen, but on what is unseen. For what is seen is temporary, but what is unseen is eternal. (NIV) 우리에게 직임..
21일 월요일 아침부터 부지런을 떨며 마산을 출발하는 시간을 겨우 10시에 맞출 수 있었다. 원주행 직행버스에 몸을 의지하여 한숨 푹 자고 나니 원주였다. 나를 대신하여 희생당한 애마를 찾아 작은 형님께 인사를 드리고 근처에 사는 처 조카 집에 머무르는 큰 처남댁 어른을 만나 서운함을 보일까봐 ..
20110221 ( 월요일) 새 언약의 일꾼으로... 고린도후서 3 :1 ~ 18 3:6 그가 또한 우리를 새 언약의 일꾼 되기에 만족하게 하셨으니 율법 조문으로 하지 아니하고 오직 영으로 함이니 율법 조문은 죽이는 것이요 영은 살리는 것이니라 (HNR) 3:6 He has made us competent as ministers of a new covenant--not of the letter but of the Spir..
20110220 ( 주일 ) 향기 고린도후서 2 : 1 ~ 17 2:15 우리는 구원 받는 자들에게나 망하는 자들에게나 하나님 앞에서 그리스도의 향기니 (HNR) 2:15 For we are to God the aroma of Christ among those who are being saved and those who are perishing. (NIV) 나의 향기는 무엇인가 ? 우리 속담에 콩 심은데 콩 나고 팥 심은데 팥 난다는 속담..
하나님은 광야에서 메추라기를 보내지 않는가? 성경을 보면 하나님은 직접 공급하시는 사건이 나온다. 출애굽시대의 만나와 메추라기 사건이 그렇고 엘리야 시대에 까마귀를 통해 공급받은 사건이 대표적이라 할 수 있다. 오늘날 주님의 사역에 올인하시는 사역자들에게도 후원자를 받지 못해 안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