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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스도의 모병관이 되어... 본문

글터/글) 광야. 묵상 2011

그리스도의 모병관이 되어...

อารีเอล 아리엘 ariel 2011. 2. 24. 08:06

20110224 (목요일) 그리스도의 모병관이 되어...

 

고린도후서 5 ; 1 ~ 21

5:14 그리스도의 사랑이 우리를 강권하시는도다 우리가 생각하건대 한 사람이 모든 사람을 대신하여 죽었은즉 모든 사람이 죽은 것이라 (HNR)

5:14 그리스도의 사랑이 우리를 휘어잡습니다. 우리가 확신하기로는 한 사람이 모든 사람을 대신하여 죽으셨으니, 모든 사람이 죽은 셈입니다. (HSN)

5:14 For Christ's love compels us, because we are convinced that one died for all, and therefore all died. (NIV)

 

하나님의 은혜와 그리스도 예수의 강권하심과 성령 하나님의 도우심이 함께 하심으로 한 사람이 모든 사람을 대신하는 사역이 됨을 말씀하십니다.

 

나는 어떠한가?

 

내가 행하고자 하는 일 ,

곧 라오스를 사랑하고자 하는 마음은 모든 사람이 품는 사랑이라고 봅니다.

그곳으로 나아가는 것은 모두가 나아갈 수 없기에 누군가가 모든 사람을 대신하여 나아가야 합니다.

대신하여 나아간다는 것은 모든 사람의 마음을 함께 담아 간다는 의미를 부여하기도 합니다.

단지 대표성을 띠고 나아가 모든 사람들의 염원하는 바를 가서 행한다는 것입니다.

 

나아가는 자는 가는 선교사요, 모든 사람은 보내는 선교사입니다.

가는 선교사는 보내는 선교사들의 모든 마음을 흡족하도록 주안에서 최선을 다하여 나누고 전하며 함께 하는 시간들로 충만해야 함이 일반입니다.

보내는 선교사 역시 나가는 선교사가 주님의 뜻 안에서 사역하도록 도고의 기도자로 동역해야 하고 삶을 위해 물질적으로도 돕는 지원군이 되어야 합니다.

물론 자비량으로 해야 함이 좋은 수도 있습니다.

환경과 여건이 부합치 않는 경우라면 협력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두 종류 선교사의 경우 모두가 주님의 사랑과 그리스도의 강권하심과 성령 하나님의 함께하심이 동일하시며 그 은혜 역시 동일하실 것입니다.

보내는 선교 역시 축복된 길이지만 가는 선교가 최고의 영광된 사역일 것입니다.

모두가 갈 수 없기에 안타까울 뿐입니다만 보내는 자들이 할 수 있는 많은 것들을 위하여 대표로 나아가는 것을 주님은 기뻐하실 것입니다.

 

그리스도 예수님이 십자가에서 우리를 대신하여 죽으셨기 때문에 우리가 존재하는 것입니다.

그리스도의 사역을 부여받은 자들 역시 십자가에서 자신을 죽여야만 하는 것입니다.

나의 일을 하는 것이 아니며 그리스도 예수님의 사역을 하기에 그리스도를 본받아 살아야 한다는 것입니다.

성자 하나님이 십자가에서 모욕과 수치와 고통으로 죽임을 당한 것 같이 우리의 자아도 함께 십자가에서 모욕과 수치와 고통의 죽임을 당한 자만이 그리스도의 영광된 사역을 행할 수 있다는 것입니다.

 

그 죽음이 나를 내려놓음이요,

그 사역이 사랑이란 것입니다.

이 또한 보내는 자나 보냄을 받는 자나 함께 훈련되어야 할 것들이요

주님의 은혜를 덧 입어야 할 것들입니다.

저희 가정이 그리스도의 강권하심으로 지금 십자가에서 죽는 훈련 중이며, 보혈로 씻기우는 은혜에 덮히는 시간들 입니다.

 

그 강권하심을 함께 훈련되고 준비된 기도의 동역자 500인을 영적 전쟁의 지원병을 모집하는 모병관으로

오늘 하루를 또 허락하신 주님의 은혜를 감사하며 순종하는 시간들이기를 묵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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