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영혼 축복의 땅. 광야에서
꿈이 있습니다. 본문
20110223 (수요일) 꿈이 있습니다.
[잠29:18] 묵시가 없으면 백성이 방자히 행하거니와 율법을 치키는 자는 복이 있느니라
[욜2:28] 그 후에 내가 내 영을 만민에게 부어 주리니 너희 자녀들이 장래 일을 말할 것이며 너희 늙은이는 꿈을 꾸며 너희 젊은이는 이상을 볼 것이며
29 그 때에 내가 또 내 영을 남종과 여종에게 부어 줄 것이며
묵시란 무엇입니까?
묵시란 예언의 말씀입니다.
예언이란 나의 장래를 말하는 것이 아닙니다.
그것은 점이라는 이름아래 현혹하는 미혹의 영의 얄팍한 장난인 것입니다
그런 한계에서 말한다면 예언이란 한 사람의 비젼을 제시 하는 것이 되어야 합니다.
한 영혼을 살리는 생명의 말씀이요, 더불어 이웃의 화평을 이루는 것이여야 한다는 것입니다.
그러나 ‘나‘라는 자아에 갇혀 기복적인 것에 얽 메이게 만드는 것이 사단의 전략인 것입니다.
우리가 가지는 꿈은
우리의 비젼이 아니라
우리 가정이나 교회의 비젼이 아니라 하나님의 비젼을 가져야 된다는 것입니다
그 그릇의 크기를 넓혀야 한다는 것이지요.
우리는 현실적으로 조금만 부지런하면 먹고 살 수 있다는 상식적인 삶을 살 수있는 은혜입고 축복받은 민족이 되었습니다.
이 역시 하나님의 비젼이 이루어지는 은혜요
신앙의 첫 세대인 믿음의 선배들의 수고하심과 순교의 열매인 것입니다.
우리는 교육적으로 꿈을 크게 가지라고 합니다.
어릴수록 그 꿈이 허황되게 들릴 정도로 크고 아름답습니다.
그 이유는 어릴수록 순수함이란 창조주 하나님의 형상과 마음이 있기 때문입니다.
나의 비젼은 피조물로서의 한계가 있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비젼은 무궁한 것입니다,.
우리는 목표를 높게 잡고 최선을 다하여 주님을 의지하며 순종하고 나아갈 때에 그 결과치는 인간의 최고의 비젼을 넘어 선다는 것입니다.
[고전1:25]하나님의 미련한 것이 사람보다 지혜 있고 하나님의 약한 것이 사람보다 강하니라
우리는 영성이 적으므로, 한계가 있기 때문에 창조주의 비젼을 가질 수 없는 것이지만
그 꿈을 기도 할 수는 있는 것입니다.
그 꿈을 꿀 수는 있다는 것입니다.
창조주 야훼 하나님의 비젼은 생명이요, 사랑인 것입니다.
그 은혜를 누리기를 주님은 기다리십니다.
천국은 침노하는 자의 몫입니다.
복권이 당첨되는 그런 꿈에서 깨어나
그 열매를 상상하며 한 알의 씨앗을 심는 믿음의 비젼을 기도하며 순종으로 나아가는 하루를 열어가는 것입니다 .
[마11:12]세례 요한의 때부터 지금까지 천국은 침노를 당하나니 침노하는 자는 빼앗느니라
가만히 요행을 바라는 것이 아니라 성령의 동행하심으로 최선을 다해 순종하는 자의 것입니다.
나에게는 꿈이 있습니다.
나의 꿈은 주님의 비젼을 담는 그릇이 되는 것입니다.
주님의 비젼은 사랑으로 내게 오십니다.
이 비젼을 나눌 동역자들을 축복하며 사랑을 나누는 하루를 주신 은혜를 감사하는 또 하루가 허락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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